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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にっぽん)Japan/도쿄(東京동경)

2014_6 일본 도쿄1_우에노 사원과 골목

by isanjo 2014. 7. 29.

2014_6 일본 도쿄1_우에노 사원과 골목


여기부터는 사원과 골목탐방

 

동경예술대에서 오른쪽으로 가다 첫번째 골목.

 

 

 

이 골목을 빠져나와 직진하면 작은 가게 들이 있다.

 

 

 

전병가게...

 

 

 

 

 

 

아주머니는 팔고 아저씨는 만들고.. 동그란전병 개별포장 1개 50엔~80엔 정도.

맛은 전체적으로 간간했다. 맥주 안주전용인듯. 

 

 

 

 

 

 

 

사진은 찍을 수 있으나 들어갈 수 는 없다고 하셨다.

화덕에 과자를 굽고 계셨다. 참고로 바깥은 35도.

 

  

 

다른 가게. 찻집.

 

 

과자 가게 옆 작은 사원.

 

 

 

 

필방.

 

 

양과자집.

 

 

삼거리..오른쪽이 묘지. 직진하면 절들이 모여 있는 마을이 나온다..

우리는 묘지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았다.

 

 

 

 

 

안내도

 

 

역사지도. 에도(江戶)시대.

 

 

 

이곳은 나무가 엄청 많았다. 여기도 대부분 묘지를 寬永寺가 관리한다.

 

 

 

 

 

 

 

 

 

 

 

 

일본식 무덤.

 

 

 

 

한국인의 묘도 있다.

김해김씨.

 

 

전주최씨.

 

 

묘지석. 장수하셨다.

 

 

특이한 형태들.

 

 

 

 

묘지 밖 도로. 넓다.

 

 

 

 

谷中墓園 안내도. 그림에서 힌색은 별도로 사원에서 관리하는 구역.

 

 

묘지 입구의 꽃가게.

 

 

꽈리 간만에 본다.

 

 

 

어느 집 앞에 있는 두더지?

 

 

 

동네지도.

 

 

 

 

 

자전거 대여점.

 

 

사원부속 유치원.

 

 

 

 

화과자 상점. 마침 점심 때라 적반과 모찌를 샀는데 밥은 너무 밋밋하고 모찌는 너무 달고.

 

 

지붕에 돈좀 썼다. 파란 유리기와 인듯.

 

 

 

 

 

 

방사원 정문에 문양.

 

 

 

 

 

 

이 집의 향로가 멋져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공사중이었다.

마을을 한바퀴 돌고 나오는 길에, 대문에 공사하는 분에게 '들어가도 됩니까?'라고 물으니, 아저씨왈, '네. 들어가세요. 근데 볼 건 없어요.' '한국에서 오셨어요.'  나왈. '아저씨도 한국분이세요..'  아저씨왈 '네, 전 여기 살아요.'라고 하셨다.

일본에서 처음본 한국사람....

 

 

 

담장이 약간 고풍스럽다.  속에 황토를 섞어 쌓은 담.

 

 

이 담은 기와 사이에 힌색을 칠하려고 기와에 테이프를 붙인 것인데.. 마치.. 일부로 장식한 것처럼 보인다. 노란색 테이프.

 

 

 

 

가정용 자전거 거치대. 2층으로 되어 있다.

 

 

담은 규모가 약간 큰 사원. 임제종_전생암.

 

 

 

 

 

 

 

 

 

 

 

 

가정집 앞에 있는 부처.

 

 

 

독특한 필체.

 

 

시계에 12지가 있는데,, 위치가 좀 애매했다.  아마도 12칸으로 24시를 표시하다 보니..

 

 

버스 공공안내판. 일본인의 생각을 보여주는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