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베이징_국가박물관1_4층3_중국고대옥기예술전15
◆ 건륭제 어제가 있는 여의[乾隆帝御題如意]
- 淸代
◆ 마노에 소나무 사슴 무늬를 새긴 필통[瑪瑙松鹿紋筆洞]
- 淸代
◆ 인물 무늬 필동[人物紋筆洞]
- 淸代
◆ 좌: 소나무 대나무 매화 무늬 팔받침[松竹梅紋臂擱]
- 淸代
◆ 우: 송석정각 무늬 팔받침[松石亭閣紋臂擱]
- 淸代
- 비각(臂擱)은 글씨나 그림을 그릴 때 팔이나 팔뚝 아래 받치는 도구이다. 완침(腕枕)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사용되는 비각은 일반적으로 대나무로 만든 것이다.
◆ 매화 무늬 뚜겅이 있는 병[梅紋蓋甁]
- 淸代
◆ 목련꽃 모양 꽃꽂이[玉蘭花揷]
- 淸代
◆ 화초와 해오라기 꾀꼬리 무늬 잔[花卉鷺鶯紋杯]
- 明代
◆ 물고기와 용 모양 꽃꽂이[魚龍形花花揷]
- 淸代
◆ 수정으로 만든 역사 모양 촛대[水晶力士燭臺]
- 明代
◆ 수정으로 만든 송죽매 무늬에 뚜껑이 있는 병[水晶松竹梅蓋甁]
- 淸代
◆ 화초 무늬 향로[花卉紋香熏]
- 淸代
◆ 송골매를 손에 들고 있는 동자_가골동자(架鶻童子)
- 遼代
# 벽사辟邪와 길상吉祥
- 상대(商代)의 갑골문(甲骨文)에서는 “寶”자를 “”로 썼는데, 그 실내에 ‘貝’와 ‘玉’을 저장한 것을 의미한다. 주 왕실이 날로 쇠락함에 따라 서주의 전통 예제(禮制)도 붕괴를 고하면서 제사
와 권위를 상징하는 데 사용하는 예옥(禮玉)도 이로 인해 쇠미하게 되었다.
진한 이후 식옥(飾玉)이 세속의 진보(珍寶)가 되어 점점 일상생활에도 많이 사용되었다. 옛날사람들은 옥에 상서로운 징조가 있기 때문에 재앙은 멀리하고 복은 가까워지며 사특함은 물리치고 재앙은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옥을 항상 의관에 장식하거나 그 밖에 몸에 지니는 물건으로 되었다. 식옥은 주로 “吉祥”을 주제로 한다. 신선ㆍ상서로운 짐승ㆍ아름다운 꽃의 조형(造型)은 종종 함축 혹은 해음(諧音)의 수법으로 일정한 장식 문양을 만들었다. 포함된 의미는 “壽福線長” “富貴康寧” “好德高潔”과 “夫婦和合” “子孫繁盛” 등의 내용이다.
'박물관 > 베이징 중국국가박물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_베이징 국가박물관 지층2_상(商)시기2 (0) | 2020.04.16 |
---|---|
2016_베이징 국가박물관 지층2_상(商)시기1 (0) | 2020.04.16 |
2017_베이징_국가박물관1_4층3_중국고대옥기예술전14 (0) | 2020.01.13 |
2017_베이징_국가박물관1_4층3_중국고대옥기예술전13 (0) | 2020.01.13 |
2017_베이징_국가박물관1_4층3_중국고대옥기예술전12_진설진완(陳設珍玩) (0) | 2020.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