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타이중16_국립자연과학박물관14
# 대마린문화(大馬璘文化)
◆ 석판관(石板棺)
#<대마린문화의 석판관>
대마린문화 시기의 유지에는 한결같이 많은 석판관으로 만든 묘가 출토되었다. 모양은 장방형이며 크기는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다. 긴축은 일반적으로 동서로 향해 있는데 대체로 관의 방향과 방의 방향이 서로 같아 아마도 실내에 장사지낸 것으로 추정된다.
대마린문화의 석판은 판암(板岩)과 석판(石板)을 짜 맞추어 만들었는데 형식적인 면은 비남문화와 같다. 따라서 대마린문화와 비난문화는 모두 붉은 흙으로 빗어 끈 문양을 찍은 사람들[승문홍도인(繩文紅陶人)]의 후예이다. 다만 비남문화유지와 같지 않은 것은 대마린유지의 석판 안에는 부장품이 늘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다마린문화 출토추유물
◆ 좌2: 청화자완(靑花瓷碗)과 백자탕시(白瓷湯匙)
- 청화 사기 주발과 백자 숫가락
◆ 中前: 백유도촉대(白釉陶燭臺)
- 흰 유약을 바른 질 촉대
- 판두촌유지(板頭村遺址)
◆ 中後: 녹유도유등(綠釉陶油燈)
- 녹색 유약을 바른 질 등잔
- 판두촌유지(板頭村遺址)
◆ 석구(石臼)
- 돌절구
- 고본항유지(古笨港遺址)
◆ 우1: 연대(硯臺)
- 벼루
◆ 우2: 석타(石砣)
- 돌 저울추
◆ 좌1: 좌채기(挫菜器)
- 채칼
- 고본항유지(古笨港遺址)
◆ 도항(陶缸)
- 질 항아리
- 판두촌유지(板頭村遺址)
# <역사시대 한인문화>
중국대륙의 한인(漢人)은 명청 시기에 대대적으로 대만으로 이주했다. 그들이 사용하는 일상생활 기물인 도자기, 동전, 비녀, 귀고리, 반지, 유리, 마노 등의 장식품은 대부분 복건성과 광동성 일대에서 배로 운반되어 왔다. 자기(瓷器)는 복건성 천주(泉州)의 덕화요(德化窯) 계열의 청화자기를 최고로 여겼으며, 또 강서 경덕진(景德鎭) 의 고급 생산품도 볼 수 있다. 청대 말기에 이르며 청화자기는 인화(印花) 기법으로 바뀌는데 품질이 이전에 비해 조악하다. 전와(磚瓦)와 탕루(糖漏) 등 좋지 않은 질그릇부터 질로 만든 항아리, 질로 만든 독 등의 용기는 태반이 대만 현지에서 구워서 만들었다.
◆ 도항(陶甕)
- 질독
- 판두촌유지(板頭村遺址)
# 보수중인 유물
# 장빈문화(長濱文化)의 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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