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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ປະຊາຊົນລາວ)Laos/시판돈(Siphan Don)

2014_54 라오스 시판돈(Si Phan Don) 돈콩(Don Khone)1

by isanjo 2014. 12. 29.

라오스 시판돈(Si Phan Don) 


# 돈콩(Don Khone)

 

https://www.google.co.kr/maps/search/%EB%8F%88%EC%BD%A9,+%EB%9D%BC%EC%98%A4%EC%8A%A4/@13.9496811,105.9111428,14z


◆ 돈콩 입구 다리에서 만난 어른들.


- 입장료: 3만 5천K. 폭포관람료 포함.

처음에는 입장료가 비싸다고 한마디씩 한다.

막상 들어가서 두 개의 폭포를 보고 나면 5$가 아깝다는 생각을 금방 잊고 안들어 왔으면 억울할 뻔 했다고들 한다.

 

 

◆ 콩에서 만난 학교.

 

 

아이들과 놀아 주는 친구들.

아마도 선교단체에서 집을 지어주는 것 같았다.

더운데 일하느라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 마음이 씁쓸했다.

 

 

현재 학교를 짓고 있었다.

 

◆ 

현재의 학교.

 

 

 

 

 

◆ 

돌핀 포인트. 

- 섬의 남쪽 끝에 있다.

 

 

 

◆ 

휘어진 대나무.

 

 

 

사람을 너무 반가워 한다.

 

 

 

 

 

 

제대로 보려면 여기서 배를 타고 나가야 한다.

 

 

 

◆ 

선착장 앞에 있는 기차.

- 의외지만 예전에는 돈뎃에서 돈콩까지 기차가 다녔단다.

프랑스가 아주 옛날에...

뭔가 냄새가 나지만...

 

 


◆ 안내판

 

 

 

 

 

 

 

 

 

 

 

 

 

 

 

 

 

 

사탕 하나에 행복해 하는 아이들. 준 사람도 기쁘다.

 

 

 

 

 

◆ 무너진 다리

- 우리도 이 다리를 건넜다. 

 

 

 

 

 

자전거 두 대를 끌고 힘들게 건너온 다리.

다시 돌아서 가는 것보다 이 방법이 더 빠르고 편했다.


◆ 산에서 만난 산세베리아

 

 

 

 

 

◆ 

폭포로 건너가는 출렁다리.

 


◆ 멀리 보이는 건물이 매점

 

 

 

 

 

 

 

 

 

 

◆ 우기만 기다리는 어구

 

 

 

 

 

TV에서 보니 여기에 물고기가 한가득.

 

 

 

 

 

이 친구 손에 들린 것이 물고기.

알고보니 30cm짜리 한마리.

 

 

 

 

동생이  고기 굽기 위해 불을 짚히고 있다.

 

 

 

이게 바로 그 물고기.

 

 

 

◆ 

동쪽 폭포 입구의 매점.

- 술을 팔지 않는다.


 

◆ 

매점 앞에 작은 다리.

- 이쪽으로 가면 폭포는 없고 출렁다리로 흐르는 물줄기가 흐른다.

 

 

 

 

◆ 

길가에 있는 폭포 안내표지판.

- 코네 파 쏘이(Khone Pa Soi) 폭포.

여기는 표를 확인하지 않는다. 

매점 앞에 타고 온 이동차량을 놓고 걸어서 구경.

 

 

물소 모자.

 

 

 

 

 

 

◆ 

돈콩 강가에서 만난 아이들. 

- 아까 학교에서 공부하더니 벌써 끝나고 집에 가나보다.

자연스럽게 포즈도 취해주고 너무 귀엽다.

 

 

 

◆ 매점

- 동쪽 강가의 매점에는 맥주를 판다. 봉지에 들은 땅콩을 한봉지 샀더니 아주머니가 이렇게 큰 그릇을 주셨다. 

성의가 고마워 맥주 한병 추가요~

 

 

 

섬 중간에 있는 길로 들어서니 중학생들이 논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원래는 대나무로 만들었는데 물론 지금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한판 하자고 참여했는데 공이 안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