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시판돈(Si Phan Don)
# 돈콩(Don Khone)
◆ 돈콩 입구 다리에서 만난 어른들.
- 입장료: 3만 5천K. 폭포관람료 포함.
처음에는 입장료가 비싸다고 한마디씩 한다.
막상 들어가서 두 개의 폭포를 보고 나면 5$가 아깝다는 생각을 금방 잊고 안들어 왔으면 억울할 뻔 했다고들 한다.
◆ 돈콩에서 만난 학교.
아이들과 놀아 주는 친구들.
아마도 선교단체에서 집을 지어주는 것 같았다.
더운데 일하느라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 마음이 씁쓸했다.
현재 학교를 짓고 있었다.
◆
현재의 학교.
◆
돌핀 포인트.
- 섬의 남쪽 끝에 있다.
◆
휘어진 대나무.
사람을 너무 반가워 한다.
제대로 보려면 여기서 배를 타고 나가야 한다.
◆
선착장 앞에 있는 기차.
- 의외지만 예전에는 돈뎃에서 돈콩까지 기차가 다녔단다.
프랑스가 아주 옛날에...
뭔가 냄새가 나지만...
사탕 하나에 행복해 하는 아이들. 준 사람도 기쁘다.
◆ 무너진 다리
- 우리도 이 다리를 건넜다.
자전거 두 대를 끌고 힘들게 건너온 다리.
다시 돌아서 가는 것보다 이 방법이 더 빠르고 편했다.
◆
폭포로 건너가는 출렁다리.
◆ 우기만 기다리는 어구
TV에서 보니 여기에 물고기가 한가득.
이 친구 손에 들린 것이 물고기.
알고보니 30cm짜리 한마리.
동생이 고기 굽기 위해 불을 짚히고 있다.
이게 바로 그 물고기.
◆
동쪽 폭포 입구의 매점.
- 술을 팔지 않는다.
◆
매점 앞에 작은 다리.
- 이쪽으로 가면 폭포는 없고 출렁다리로 흐르는 물줄기가 흐른다.
◆
길가에 있는 폭포 안내표지판.
- 코네 파 쏘이(Khone Pa Soi) 폭포.
여기는 표를 확인하지 않는다.
매점 앞에 타고 온 이동차량을 놓고 걸어서 구경.
물소 모자.
◆
돈콩 강가에서 만난 아이들.
- 아까 학교에서 공부하더니 벌써 끝나고 집에 가나보다.
자연스럽게 포즈도 취해주고 너무 귀엽다.
◆ 매점
- 동쪽 강가의 매점에는 맥주를 판다. 봉지에 들은 땅콩을 한봉지 샀더니 아주머니가 이렇게 큰 그릇을 주셨다.
성의가 고마워 맥주 한병 추가요~
섬 중간에 있는 길로 들어서니 중학생들이 논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원래는 대나무로 만들었는데 물론 지금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한판 하자고 참여했는데 공이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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