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12_섬서(陝西)1_화청궁6_박물관5
# 기악관련 전시
- 당 현종 초상
# 갈고(羯鼓)
- 장고와 비슷한 것도 있다. 문헌 속에 나타나는 갈고도(羯鼓圖)
# 갈고의 특징
- 羯鼓는 중원의 북 유형과는 구별된다. 곧은 竹筒形의 桶身으로 鼓桶의 양 끝에는 가죽을 씌우고, 가운데에 실로 연결하여 줄을 팽팽하게 하여 힘을 받게 하여 皮膜을 팽팽하게 조인다. 다시 羯鼓의 중간 부위에 가로로 하나의 鼓繩을 둘러서 이미 팽팽하게 조인 피막이 한층 더 압력을 받아 음의 고저를 조절하게 한다.
연주할 때 북을 小牙床 위에 두고 손으로 두 채를 잡고 좌우에서 북을 친다.
?羯鼓錄?에는 갈고를 연주하는 장면을 묘사하여, “머리는 푸른 산봉우리 같고 손은 하얀 빗방울 같네. 산봉우리는 움직이지 않는 것을 취한 것이고 빗방울은 조급함을 취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 당대 북의 종류
◆
◆ 피리[笛]
- 900년 동안 땅 속에 있었지만 상태는 거의 온전하다.
◆ 배소(排簫)
- 서양의 팬플루트( panflute)과 유사하다.
원래는 배소(排簫)를 '소(簫)'라고만 불렀다.
◆ 고금(古琴)
- 거문고[琴]는 '고금'이라고도 부른다.
◆ 비파(琵琶)
- 비파를 닮아 비파인지, 비파를 닮아서 비파나무인지?
- 비파 앞면의 그림
◆ 완(阮)
- 우리에게 생소한 악기이다.
◆ 공후(箜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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