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中国)China/산시(陝西섬서Shǎnxī)

2019_12_섬서(陝西)1_화청궁6_박물관5

by isanjo 2020. 10. 2.

2019_12_섬서(陝西)1_화청궁6_박물관5

 

 

# 기악관련 전시

 

- 당 현종 초상

 

# 갈고(羯鼓)

- 장고와 비슷한 것도 있다. 문헌 속에 나타나는 갈고도(羯鼓圖)

 

# 갈고의 특징

- 羯鼓는 중원의 북 유형과는 구별된다. 곧은 竹筒形桶身으로 鼓桶의 양 끝에는 가죽을 씌우고, 가운데에 실로 연결하여 줄을 팽팽하게 하여 힘을 받게 하여 皮膜을 팽팽하게 조인다. 다시 羯鼓의 중간 부위에 가로로 하나의 鼓繩을 둘러서 이미 팽팽하게 조인 피막이 한층 더 압력을 받아 음의 고저를 조절하게 한다.

연주할 때 북을 小牙床 위에 두고 손으로 두 채를 잡고 좌우에서 북을 친다.

?羯鼓錄?에는 갈고를 연주하는 장면을 묘사하여, “머리는 푸른 산봉우리 같고 손은 하얀 빗방울 같네. 산봉우리는 움직이지 않는 것을 취한 것이고 빗방울은 조급함을 취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 당대 북의 종류

 

 

 

 

 

 

 

 

 

 

 

 

 

◆ 피리[笛]

- 900년 동안 땅 속에 있었지만 상태는 거의 온전하다.

 

 

 

◆ 배소(排簫)

 

- 서양의 팬플루트( panflute)과 유사하다.

원래는 배소(排簫)를 '소(簫)'라고만 불렀다.

 

 

고금(古琴)

- 거문고[琴]는 '고금'이라고도 부른다.

 

 

 

◆ 비파(琵琶)

- 비파를 닮아 비파인지, 비파를 닮아서 비파나무인지?

 

 

- 비파 앞면의 그림

 

 

◆ 완(阮)

- 우리에게 생소한 악기이다.

 

 

공후(箜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