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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កម្ពុជា)Cambodia/반떼이 쓰레이

2014_40 캄보디아 시엠립(Siem Reap) 반떼이 쓰레이(Banteay Srei)2_민가

by isanjo 2021. 2. 12.

2014_40 캄보디아 시엠립(Siem Reap) 반떼이 쓰레이(Banteay Srei)2_민가

 

◆ 서쪽 탑문 뒤

웬만한 사원이면 다 있는 장애인 악단.

 

 

◆ 보트 타는 선착장 표지판

- 표지판을 따라가 보았다.

 

 

◆ 사원 뒤 논에서 만난 마을 아이들

이 여자아이 빼장이 대단하다. 3명의 남자 아이들이 맥을 못춘다.

 

 

◆ 선착장 입구에서 만난 아이들.

5명인데 1명은 4촌이란다. 오후에 학교가기 때문에 오전에는 여기서 뭐 한단다...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다행이 주머니에 돈이 없어 주머니를 뒤집에 보여주었다.

그래도 그치지 않고 계속 따라오며 아주머니의 가방을 가리켰다는...

고 살기 참 힘들다.

 

 

◆ 덩굴로 된 천연 그네 

- 이 그네 정말 재미있었다. 혹시 끊어질까 걱정도 했지만. 무사히 착지.

 

계속 길을 걷다 만난 농가

이 집에서 야자와 파파야를 맛있게 먹었다.

이 집의 보물들.

너무 이뻤다. 수줍어 말은 못해도 어색함 반, 신기함 반.

그래도 가만있지 않고 계속 관심 끌기에 돌입.

 

 

- 모델 포즈??

 

◆ 취사??

 

◆ 방금 수확한 벼가마니

- 아이들, 아찍까지는 경계의 눈초리로 쳐다본다.

 

 

◆ 코코넛 쥬스를 준비하는 주인 아저씨

- 나이는 나보다 한 열살 아래인 동생.

 

◆ 코코넛 나무

- 이 나무에 올라가셔 따 오셨다.

 

 

 

증류식 쌀소주 '쓰라 써’.

한국 사람이 '쓰라 써'를 마시고 나서, '쓰다 써'라고 해도 캄보디아 사람은 '쓰라 써'라고 말하는 줄 안다.

'쓰라 써'는 고량주처럼 백주(白酒)라고 한다.

 

 

 

 

◆ 조류 가족들

- 칠면조??

 

 

◆ 강아지들

- 개가 파파야를 먹는다.

 

 

한동안 보이지 않던 아이가 어느새 2층 방에서 혼자 새옷으로 갈아 입구 나타났다.

 

 

 

주인아저씨가 방금 나무에서 따온 파파야, 남은 것은 싸주었다.

반떼이 쓰레이로 가는 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하나씩 보시.

 

 

◆ 아주머니와 아이들

-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보트 선착장 앞에서 만난 아이.

- 이 아이는 처음 봤는데도 너무 자연스럽게 V자 포즈를 취했다.

 

- 게다가 낯도 가리지 않았다.

 

돌아오는 길에 만난 팜 설탕 만드는 노점들.

 

◆ 팜나무설탕

 

 

이 집에서 아주머니를 도와 한10분 작업을 도와드렸다.

처음에는 미덥지 않아하더니, 한참 하는 것을 보더니 나에게 더 하라고 한 무더기를 넘겼다.

 

 

 

팝나무 살림살이

- 밥주걱 하나 구입했다. 원래 원산지가 더 비싼 법. 3$ 주고 큰 것 하나 구입.

 

 

팜설탕 만드는 솥그릇.

호기심에 이것도 한번 젖어봤는데, 팔이 엄청 아프다.

왠지 그릇에 써 있는 숫자가 노동의 강도를 말해주는 듯.

"오른쪽으로 800번 왼쪽으로 80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