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5
<2021년 03월 13일>
- 삶도 아름답지만 죽음 또한 아름다울 수 있다.
- 고개 숙인 연밥
- 물을 피할 수 없으면 물을 즐겨라
- 반은 허공에 떠 있고 반은 물 속에 잠겨 있다. 그러므로 아름답다.
사람은 늘 허공에 떠 있는 것처럼 살아간다는 느낌이 든다.
언제쯤 마음을 내려 놓고 땅에 밟을 대고 편하게 걸을지...
- 자연이 빚은 작품이다. 수상과 수하의 대비.
마치 화가가 세밀화를 그린듯이 착각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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