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루발
- 한자로는 글자 그대로 녹제초(鹿蹄草)이다. "노루발굽풀"
이 꽃도 한중일에 자생한다. 백과사전에는 경기(광릉)이르고 되어 있으나, 남한의 모든 곳에서 자란다고 바도 될듯하다. 백과사전은 최소 몇년에 한번씩을 수정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식물은 너무나도 빠른 변화로 개화 및 분포지역이 수시로 변한다.
잎을 봐서는 잘 모르지만 꽃을 보면 진짜 예쁘게 생겼다. 비슷한 이름으로 "노루귀"가 있어 가끔 혼동하기도 하지면, 전혀 다르다.
<2021년 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