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자나무_진홍3_천국계단
- 명자(慏樝)나무. 꽃이 모과랑 비슷하다.
<2022년 3월 23일>
<2023년 3월 23일>
<2021년 3월 24일>
- 작년에 열린 명자나무 열매가 가지 한쪽에 매달려 있다.
- 연록색의 새 잎사귀
<2020년 3월 28일> 증산동
- 말라서 나뭇가지에 덩그러니 매달려 있는 명자가 마치 말린 무화과 열매와 흡사하다.
<2022년 3월 30일>
- 3일 뒤면 진홍색 꽃이 필 것이다.
<2021년 4월 01일>
<2023년 4월 01일>_천국계
<2022년 4월 08일> G9
<2020년 4월 15일>
- 화려했던 붉은 꽃잎이 하나씩 지기 시작한다. 꽃이 지고 눈에서 멀어지고 나면 가을에는 모과의 비슷한 열매 '명자'가 사람의 눈을 놀라게 할 것이다.
<2021년 5월 07일>
- 이 명자나무는 늘 신기한 느낌을 준다. 꽃이 진지 한달이 다 되가는데, 새로운 꽃이 또 폈다.
5월에 명자를 만나다니,,, 허기사 12월에도 이 나무에 꽃이 핀 걸 봤으니,,,
<2022년 5월 11일>
시들었던 명자나무에서 다시 빨간 꽃이 핀다. 특히 이 곳에 있는 나무는 철을 알 수 없다.
<2024년 5월 09일>
- 5월에 다시 핀 명자나무 1년에 3번 피는 것을 봤다.
<2021년 5월 19일>
- 증산동 장수 명자나무. 3월부터 세 달동안 피고 있다.
<2022년 5월 23일>
<2024년 5월 25일>
<2021년 6월 13일>
- 앞으로 출판되는 식물도감을 고칠 것이 한 두가지 아닐 것이다. 6월에도 명자는 봄에 핀 꽃의 열매와 함께 나란히 피어 있다. 한 어미에서 부화한 병아리의 새끼들이 철마다 다른 크기로 형제가 함께 자라듯이...
<2022년 6월 25일>
<2021년 8월 28일>
- 우리 동네 명물. 명자나무.
<2022년 10월 22일>
- 철 없는 명자
<2022년 11월 20일> G9
- 올해는 특히 많은 꽃이 피었다. 꽃을 구경 사이 집주인 아저씨가 나에게 물었다.
"무엇을 그렇게 쳐다보냐고."하신다.
"꽃을 보고 있다"고 했더니. 이 꽃 이름이 무엇이냐고 되물으셨다.
나무이름을 알려드렸다. 아저씨는 이름은 몰라도 열매를 모아 술음 담금주를 드셨단다.
모양은 모과와 비슷하고, 향이 참 좋다고 하셨다. 색깔도 빨갛게 예쁘다고.
-11월말에 활짝 핀 명자나무꽃.
<2020년 12월 12일>
- 한겨울에 핀 명자나무꽃. 겨울에 핀 꽃은 처음 본다. 그것도 달랑 한 송이. 개울에 있는 명자나무는 잎만 무성한데, 이 친구는 꽃만 달랑. 마치 누가 나무에 종이꽃을 붙여놓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