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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국립고궁박물관

2021_고궁박물관8_2층_조선의 궁실

by isanjo 2022. 2. 1.

2021_고궁박물관8_2층_조선의 궁실

 

# 조선의 궁궐

 

◆ 삼장법사

 

◆ 잡상

 

 

 

◆ 경회루 연못 출토 청동룡

- 조선

- 1865년

- 이 용은 왜 경회루 연못에 있었을까? 경회루전도(경회루전도慶會樓全圖)에 의하면 화제를 예방하기 위해, 청동룡 2개를 연못에 넣었다고 한다.

 

 

◆ 궁궐 주련

 


受敎

非先生勿入(비선생물입)

受敎

見來客不起(견래객불기)

 

淸興高於將上月(청흥고어장상월)  맑은 흥취 하늘로 떠오르려는 달보다 고아하고

深情溢比欲開遵(심정일비욕개존)  깊은 감정 뚜껑을 열려고하는 술단지만큼 흘러 넘치네

 

 

# 궁궐 공간구성 

 

 

# 정전(正殿)

 

◆ 진연도첩(進宴圖帖)_[숙종 즉위 30년 기념찬치 그림]_복제품.

- 조선

- 1706년(숙종 32)

- 창덕궁 인정전에서 열렀다. 임진왜란 이후 100여년만에 연린 외연(外宴)이었다.
임란 후 100년이 지난 뒤에 열렸다니 마음이 아프다. 물론 열지 않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 이후가 국력과 관련된다니 마음 한 구석이 짠하다.

 

◆ 정아조회지도(正衙朝會之圖) 

- 조선

- 1778년

 

성학집요(聖學輯要)

 

◆ 연설강의통편 筵說講義通編

- 조선

- 작성 연도 미상

 

 

# 왕의 집무공간_편전

 

◆ 청와토수(靑瓦吐首)_청기와 용머리 장식

- 조선

- 창덕궁 선정전에서 수습

 

# 세자와 세자빈의 공간_동긍

 

◆ 장조 왕세자 책봉 옥인과 죽책

- 조선

- 1736년(영조 12)

- 영조가 사도세자를 왕세자로 책봉하면서 내린 옥인과 죽책이다. 

 

*죽책(竹冊)

 

◆ 서시출방관(書示春坊官)

- 통정대부(通政大夫) 행(行) 세자시강원보덕겸서학교수(世子侍講院補德兼西學敎授) 신(臣) 조명정봉교서(趙明鼎奉敎書)

 

◆ 통부(通符)_야간통행패

- 대한제국

- 광무원년정월

- 앞면에 "通符"라고 크게 쓰여 있고, 왼쪽에 당시 연호와 날짜가 쓰여 있다.

 

 

巡將牌(순찰패)_간술찰패

- 요즘으로 치면 경찰 신분증이다. 전서로, 한쪽에는 "巡將", 다른쪽에는 "信"이 새겨져 있다.

 

◆ 

 

 

 

 

- 도장 찍은 모양

 

 

◆ 칠언시 "曾點"을 새긴 현판

- 조선

- 1727년(영조 3)

- 영조가 종신 63명과 만나 시를 짓고, 서평군(西平君) 이요(李橈)가 글을 썼다.

 

- 박물관 시 번역

정월 대보름 좋은날 종친들 모임
좋은 분위기 화락한데 햇빛도 밝구나

그대들이여 술 마시고 취함에 사양하지 말지어다

한잔 술도 모두가 정성에서 비롯되네

 

◆ 상원냉절제종신서시(上元冷節諸宗臣書示) 정조가 쓴 글.

 

 

# 시와 학문이 어우러진 공간_후원


◆ 주희(朱喜)가 읇은 시_증점(曾點)


春服初成麗景遲  봄옷이 처음 만들어 입고 따뜻한 해 더디니 
步隨流水玩淸漪  흐르는 냇물따라 거닐면서 맑은 물 구경하네


春服初成麗景遲。步隨流水玩淸漪。微吟緩節歸來晩。一任輕風拂面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