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가리20
<2022년 3월 09일>
- 한겨울 불광천의 왜가리. 추운 날씨에 풀이 색깔도 쓸쓸함을 더한다.
<2022년 3월 11일>
<2022년 3월 12일>
- 증산역 불광천 인조섬 부근
- 왜가리가 앉아 있는 모습은 처음본다. 강 건너 서대문쪽 인도를 걷던 아저씨도 나랑 생각이 비슷하다.
아들과 아내에게 왜가리를 가리키며 "나, 재 앉아 있는 거 처음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