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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이/일상

동네 한바퀴

by isanjo 2022. 4. 2.

# 동네 한바퀴

 

<2022년 4월 02일>

 

- 화단 앞에 아무때나 무작위로 쓰레기를 버려서 냄새가 났다. 버리는 날짜도 아닌데 버린 쓰레기를 넓은 공터로 옮겼다. 그 자리에는 꽃을 심은 화분을 두었다. 구청에서 붙여 놓은 "경고"라는 문구의 안내판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형님이 이 참에 그 경고판도 함께 옮겼다.

화단에 무단으로 담배꽁초와 집에서 키우다 죽은 화분을 왜 여기에 버리는지 참 이해가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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