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비엣남(베트남)14_호이안(Hoi An)1
# 다낭에서 1시간을 달려 도착한 호이안 터미널.
- 참 아담하다. 여기서 시내는 걸어서 30분정도.
역사의 도시답게 옛정취가 풍긴다.
보기보다 값싸고 맛있었다.
다음날 갔더니 시간을 못맞추었는지 같은 장소 다른 분이 장사하고 있었다.
어마어마하게 큰 나무
우리의 서낭당쯤.
비석도 있고 제물도 있다.
나무 건너편 작은 건물
춘림읍(春林邑)이라고 쓰여있다.
설마 옛날 면사무소?
호이안 버스 시간표
여행사별로 코스와 요금도 약간씩 다르다.
남구시가지로 나가는 골목에 놓인 노점들
돼지꼬치 10개 1인분.
호이안에서 처음본 새우야채전
그냥 눈을만 구경하고 먹어보진 않았다.
오른쪽에 연못도 있고
오른편에 규모가 있는 사원도 있다.
문 앞의 행상 아주머니들이 쉬고 계신다.
왠지 사찰 정문과 그림이 잘 어울린다.
사찰 내부
뭐 그리 볼만한 것은 없는듯.
깨끗하다.
한의원(漢醫院) 고가
德安
덕안(德安)
안내판
한문으로 책들이 전시되어 있다.
효경(孝經)도 보이고 사서(四書)에 명심보감(明心寶鑑)까지.
맹자(孟子), 장자(莊子)와 삼자경(三字經), 쑨원(孫文)의 학설도 있다.
사람들이 이것을 엄청 많이 먹는다.
1인당 10접시정도.
자전거 타고 거리구경
단맛의 쿠기
재료는 감자와 그린 빈, 코코넛. 옆에는 불에 구운 옥수수도~
작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세한 설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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