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은 고대 전통 공예품으로 문진(文鎭)이라고도 한다.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 때 종이를 누르는 것을 가리키는데,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장방형이기 때문에 진척 또는 압척이라고도 부른다.
최초의 서진은 모양이 고정되지 않았다. 서진의 기원은 고대 문인들이 종종 작은 청동기, 옥기를 책상 위에 놓고 감상했는데 동시에 종이를 누르거나 책을 누르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이후 일종의 문방 도구로 발전했다.
◆ 서진(書鎭)
◆ 진(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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