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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台灣)Taiwan/신주(新竹)

2023_01_타이베이15_신주(新竹)2

by isanjo 2023. 2. 6.

2023_01_타이베이15_신주(新竹)2

 

 

# 정씨가묘(鄭氏家廟)

 

- 우연하게 들린 정씨 가묘이다. 오전에 기차에서 만난 가족이 바로 이 정씨이다.

 

 

 

# 문에 새겨진 그림.

 

 

 

 

 

 

 

 

 

 

 

 

# 정씨가묘 옆에 있는 오래된 건물이 보였다. 알고 보니 '의원'건물이다.

 

 

 

 

# 연주황 하와이 무궁화가 피었다.

 

 

 

 

 

# 멀리 특이한 건물도 보인다.

 

 

 

 

# 약간 사람 냄새가 나는 북쪽으로 계속 걸었다.

# 전도(錢都)_현금 도시

 

 

# 신죽시 북구 북문 소학교

- 북쪽 끝에 왔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여기서 가능하면 동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 헌원(軒苑)

- 찻집이다.

 

# 식당의 직원 모집 광고

# 여기도 직원 모집.

- 옆집과 달리 '徵' 앞에 '誠'자를 넣었다. 내가 취직한다면 이 집으로 낙점.

 

# 공원는 꽃이 만발하였다.

 

 

 

# 작은 사거리에서 무조건 동쪽으로 이동. 사거리 바로 앞에서 눈에 들어온 식당. 한참을 가다가 다시 돌아왔다. 어차피 타이베이가 가면 저녁이 늦고, 지금 다리도 아프고, 신주역까지 걸어가면 배도 꺼지고.. 갖은 핑개를 들며 들어왔다.
직원 3명.

음식 좋아하게 생긴 남자 주방장 2명, 친정하게 생긴 여성 주인 1인.

메뉴판에서 보이듯 모두가 양고기가 들어간다.

 

# 우리가 시킨 양고기 볶음밥 시작. 처음에는 손님이 없어 걱정했다. 잠시 후 포장주문에 손님들도 들어 왔다.

 

# 요리사의 주방 동영상

 

 

 

 

 

# 양고기 볶음면

 

 

# 우리가 시킨 음식들

# 양기고 볶음밥. 이 집 진짜 잘 볶는다. 옆에서 봤는데 진짜 기름기 거의 없다.

 

 

# 계란 볶음. 파를 넣어 덜 느끼가 맛있었다. 기름이 거의 없다.

 

 

# 공심채 볶음.

 

 

# 주문서에 가격이 진짜 가격이다. 스린 야시장에서 당한 뒤.. 꼭 이것의 가격을 확인한다.

 

# 양고기 볶음. 이건 메뉴에 없지만, 500원

 

 

# 내가 늘 원하던 수저통이다. 먼지 들어가지 않게 해주면 좋은데.

 

# 이 집의 요리.

 

# 화장실도 깔끔하다. 주인 인상처럼.

 

 

# 홀에는 언제나 이렇게 어려운 글을 붙여 놓았다. 내용을 길지만 "양고기 먹으면 건강하다"

 

 

 

# 주문이 늘어나니 이번에는 2명이 동시에 요리를 한다.

이 중  1명은 오빠란다. 1명은 직원이고.

 

# 손님이 나가고 다시 찍었다.

 

 

 

# 벽에 걸린 모든 것이 이 집 주인 아머니의 손씨라고. 

 

 

 

# 주방장 동생들. 딱 봐도 어리게 보인다.

 

2명은 사진이 싫다고. 3명만 한 장.

 

- 신주역을 향해 천천히 걸었다.

 

- 설 다음날이라 달은 너무 가늘어 지렁이 끼워 낚시할 수준이다.

 

 

 

 

# 간만에 만남 표지판을 보고. 다시 걸었다.

 

- 눈에 익숙한 모습. 낮에 걸었던 시청 뒤 공원이다. 여기서부터는 눈 감고도 찾아갈 수 있다. 꿀.

저녁은 또다른 느낌이 들었다. 같은 녹색 다른 느낌.

 

 

 

# 큰 토끼 조명.

 

 

 

 

# 미술관 뒤 식당에도 불이 켜졌다.

 

#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 작은 개천에도 등이 켜졌다. 등불 사진은 참 찍기 어렵다.

 

 

 

 

 

 

# 역 부근의 카폐.

 

 

# 다시 만남 동문이다.

 

# 신주역 앞 백화점에도 불이 들어오고.

 

 

- 신주역 시계탑 시계에 불이 켜졌다.

 

신주역 1번 플랫폼에서 19시 58분 기차를 기다린다. 다행이 로컬이 아니고 '자강'이다. 루이팡에서 타이베이 올 때와 타이베이에서 마오리 갈 때 고생을 해서. 앉아 간다고 다 편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배웠다.

 

 

# 타이베이 가는 기차. 타오위안까지 입석, 타오위안부터 좌석이다. 절반은 앉아 갈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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