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_1_교토(京都)15_교토박물관
# 교토시 오미야역에서 버스를 타고 지적원 앞 정류소에 내려 길을 건넜다.
# 전면에 보이는 벽돌 건물이 교토박물관 구관이다. 이 건물을 보면서 조금 내려가면 임시 입구가 나온다.
# 인도 한편에 입간판이 서 있다.
# 입장료
- 700엔. 가격이 아주 비싸지는 않으나, 뭐랄까. 박물관같지 않은 느낌. 소물관(小物館)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 교토박물관은 타이완 고궁박물원처럼 3층부터 내려오게 동선이 되어 있다.
3층
- 고대시기 유물과 도자기가 전시되어 있다.
2층
-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병풍과 두루마리.
불교그림, 중세 그림, 근세 그림, 중화 그림으로 구분되어 있다.
1층
1-1: 조각: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한다. 입구의 부처부터 오른쪽은 목조 부처가 전시되어 있다. 크기도 크고 화려하다. 갯수는 10여개 정도.
1-2: 특별전시실: 1층 우측 맨끝에 특별전시실에는 토끼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왼쪽에는 4개의 작은 전시실이 있다.
1-3: 묵적: 작품의 서예가의 글씨가 아닌 관리의 글씨들이다.
1-4: 염직공예: 기모노를 비롯한 다양한 남녀 의복이 전시되어 있다.
1-5: 금속공예: 일본도에 장식된 화려한 문양이 눈에 들어 왔다.
1-6: 칠공예: 일본의 특징인 마키에를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결국 박물관 내에서는 사진을 1장도 찍을 수 없었다.
# 교토박물관 구관.
# 소나무 뒤에 있는 건물이 박물관 신관이다.
# 구관 정면 사진.
# 정문쪽에 분수대가 있다.
# 국립교토박물관 분수대 동영상
# 분수대 앞에는 생각하는 로뎅 동상이 있다.
# 국립교토박물관 정문.
- 현재는 폐쇄 중이다.
# 교토박묵관 내부 안내도.
- 동선이 단순해 특벽한 안내가 필요해 보이지 않았다.
# 교토박물관 신관 입구
- 특벽한 장식이 없고 깔끔하다. # 박물과 내부는 촬영이 불가해서 이게 박물관 마지막 사진이다. 다른 곳도 거의 동일하다.
# 박물관 외부 담벽의 하수구. 아직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참 특특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 서쪽 정문앞에 박물관 표지판이 보인다.
- 이 사거리에서 오른쪽이 박물과 입구 남문, 왼쪽으로 가면 바로 옆에 풍국신사가 있다.
돌 기둥에 '좌풍국신사~'라고 새겨져 있다.
# 박물관 서문 입구.
# 처음에는 이 큰돌이 박물관 때문에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풍국신사의 옛 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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