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역 왼쪽 식당 골목
- 혹시 내가 실수할까봐 두 번을 가봤다. 한 번은 부산역 부근이 고향이 미국교포 형님과, 한 번은 혼자...
세번은 가지 않았다.
# 모듬국밥
- 수육, 내장 순대가 들어갔다. 맑은 곰탕 먹는 느낌이다.
9시에 갔더니 마침 자리가 꽉차서 조금 기다렸다 먹었다.
혼자 자리차지하기 애매했는데, 마침 내 바로 뒤에, 미국에서 오십 형님이 계셔서.
밖에서 합석하기로 하고 같이 앉아서 먹었다.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하며. 특히 서면, 부평동 국밥 맛집도 소개해 주셨다.
기차 시간만 아니며 차라도 한잔하며 더 이야기 하고 싶었다.
나름 국밥 덕후.
성함이 캐빈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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