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_1 중국 북경 남당(南堂)

2016_1 중국 북경 남당

◆ 남당 내부

- 크리스마스 다음날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성탄 분위기가 남아 있었다.

◆ 남당 내부

-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성당 안에 불을 켜지 않아도 환하게 비춘다.

◆ 남당 외부

- 이 창을 통해 햇살이 내부로 들어 간다.

◆ 마테오리치 동상

◆ 성 프란치스 하비에르 (Sanctus Franciscus Xave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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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쾌락(聖誕快樂)"

- 왕푸징대로는 남당과 동일한 크기 동일한 모습의 동당(東堂)이 있다.

북경4대 천주교당 가운데 하나다. 명말 2명의 선교사가 세웠으며, 청조가 북경에 들어올때 훼손됐다가 순치(順治) 12년(1655)에 이 곳으로 하사했다. 이때 남당과 같이 건립됐다. 가경(嘉慶) 12년(1807년)에 화재로 폐허가 됐는데 1884년에 로마식으로 다시 건립됐다. 이후 의화단의 난때 다시 불탔으며, 1904년 배상 형식으로 다시 중건됐다. 프랑스와 아일란드가 공동으로 건설했는데 지금 건물이 그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