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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国)China/베이징(北京북경Běijīng)

2017_베이징_구베이수이젠(古北水鎭)_사마대 장성

by isanjo 2017. 2. 28.

2017_북경_구베이수이젠(古北水鎭)_사마대 장성

 

주소: 北京市 密云区 密云县 古北口镇 司马台村

 

구베이수이전(古北水鎭: gǔběishuǐzhèn 고북수진)
구베이수이전은 중국 강남의 대표적인 물의 고장 우전(烏鎭)의 모습과 중국 화북지역의 건축양식을 결합하여 만든 관광지로, 베이징 산간지대 마을의 기초상에서 건설되었다고 한다.

2014년 정식 오픈.

 

 

호텔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

 

 

 

 

 

호텔 정문

속에는 시멘트로 되어 있다.

 

 

 

 

 

고북구역(古北口驛)

 

 

 

 

문 위로 올라가는 길

 

 

고북수진(古北水鎭)

건물 위에 경사쇄약(京師鎖鑰)이라는 글귀가 있다.

팔달령 관문에서도 본듯하다.

 

이곳에서 표를 구매하고 구경.

호텔 예약도 여기서 한다.

호텔을 예약하면 마을 구경은 무료. 관람료는 150인.

케이블카는 별도.

 

 

호텔 로비 입구

 

 

 

 

 

 

이곳은 현대식 민속촌이라고 보면 될듯.

개표를 하고 민속촌? 구경.

 

 

 

라철문(羅哲文)의 글씨

 

"중국의 장성은 세계 최고인데 사마대장성은 그 중에서도 뛰어나 중국 장성의 최고봉이라 일컫는다."

 

 

 

 

남천문(南天門)

문 좌우에 글귀가 있다.

 

 

 

취란춘(聚瀾春)? 춘취란?

 

 

최방(摧坊)

 

 

 

궁정금어(宮庭金魚)

 

 

생긴지 얼마 안되고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겨울이라 그런지 마을이 매우 한산.

 

 

강아지 그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 마을은 여러 개의 인공 섬이 있다.

안내지도에 자세히 나와 있음.

 

 

현지인도 얼음을 보고 매우 신기해 하며 사진을 찍는다.

 

 

 

각종 공연이 진행 중

 

 

이곳은 경극 공연장

저녁에 의자에 앉아 구경하 너무 추워 귀텔.

 

 

저녁에 보니 거의 진짜같은 느낌도.

 

 

곳곳에 글씨가 있다.

 

 

 

 

 

 

마을에서 바라본 사마대 장성

석양이 비춰 노랗게 물들었다.

 

 

 

 

케일블카 타러가는 길에 있는 온천 호텔

 

 

호텔 옆에 있는 작은 댐.

 

 

케이블카 매표소에 있는 장성 안내도

우리는 저녁이라 5~7까지만 관람.

 

 

케이블카[삭도] 승강장

 

 

승강장에서 내리는 해가 늬엇늬엇 지고 있다.

 

 

 

 

 

한참을 걸어 도착한 망루5

 

 

 

 

망루6

 

망루에서 바라본 마을

 

다음날 아침 본격적인 민속촌 구경

입구에는 사자춤 공연이 한창인데 보는 사람이 없다.

 

 

첫번째 안내도

중요한 곳에는 한글과 영문도 병기.

 

 

 

 

 

산자궁륭수자잔(山自窮窿水自潺)

액항소새차웅관(扼吭朔塞此雄關)

산은 저절로 성벽이 되고 물을 저절로 흐르니

변방을 막는 요충지의 웅장한 관문이로다.

_건륭(乾隆)-

 

 

 

 

술 도가

가이드는 간장 항아리가 아니고 술 항아리라고 설명한다.

 

 

사마소효(司馬小燒)

사마대 소주

 

어제밤에 편의점에서 이 상표를 사서 먹었는데 만든 곳은 절강성이었다.

편의점 직원에서 절강에서 만드는데 왜 술 이름이 고북수진이냐고 물으니 다른 곳을 쳐다본다.

 

도가 내 판매장

작은 종이 소주잔에 시음할 수 있다.

 

 

지하 제조장

견학을 위한 장소?

 

 

 

 

 

베트남의 소주 저장 항아리도 동일하다. 빨간색 마름모양에 검은색 '酒'자가 있다.

 

'사마소효'설명서.

 

 

 

11시까지 자유시간.

 

 

 

천연염색 공방

 

 

 

 

 

 

 

내 눈에는 비슷하지만 이름은 모두 다른다.

눈을 감고 손으로 만져도 크게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겠다.

 

 

염색하는 통.

 

 

 

 

 

 

제목이 영순염방(永順染坊)

 

 

 

피영(皮影) 공연장.

물건도 판다.

 

 

영화객잔(英華客棧)

 

 

피영과 관련된 고서

 

 

 

 

작업 중인 장인

 

 

피영희(皮影戱) 준비 중

 

 

 

제목이 피영희관(皮影戱館)

 

 

성당이 있는 언덕에 올라 바라본 마을.

 

 

성당. 내부는 대리석 기둥으로 되어 있다.

크기는 작지만 안온한 느낌이 든다.

 

 

 

 

 

 

화랑쪽으로 내려오면 계단 옆 벽에 있는 소품.

 

 

멀리 선착장이 보인다.

 

 

다리 이름이 재미있다.

고보보 고두교(高步步 糕頭橋)

 

 

허궈(火鍋) 가게

숫불을 담은 솟이 있어야 진짜 허궈.

아니면 그냥 샤브샤브.

 

메뉴판

 

 

먹자골목

수진식가(水鎭食街)

 

 

 

 

 

마을이니 서당도 필요하고.

취현서원(聚賢書院)

 

 

어젯밤이 진짜 사람인줄 알고 옆에 가서 봤다는.

 

토끼 노부부

설날 세배받는 것도 아닌데 이 추운데서 뭐하시는지?

 

 

분수대 뒤 높은 건물

못들어가게 막았다.

 

 

여름에 가동하는 나룻배

작은 댐 아래 정박하고 있었다.

여기는 물이 얼지 않았다.

 

 

팔기군 활터라는 깃발이 보인다.

안에 가보면 그냥 웃음만.

역시 겉과 속은 다르다. 거의 낚시 수준.

 

 

가운데 건물 위에 용문(龍門)이라고 쓰여 있다.

 

여기는 상상의 동물인 기린(麒麟)

 

 

관변수진(關邊守鎭)?

 

담장의 글씨

 

 

강희제의 어필을 옮겨적었다.

 

고북구(古北口)

斷山踰古北 끊어진 산으로 고북을 넘나들고

石壁開峻遠 석벽은 멀리 트여있네

形勝固難憑 지형은 본래 믿을 술 없는법

在德不在險 덕에 있지 험준함에 있지 않으니.

 

천산다관(淺山茶館)

 

진원표국(震遠鏢局)

대장간?

 

 

 

족욕탕 앞에 있는 문구

 

 

溫泉泡腳 온천에 발 담그고.


上長城是好漢 장성에 오르니 진정한 남자요
來泡腳賽神仙 내려와 온천에 발 담그니 이게 바로 신선일세

 

 

 

 

 

제목이 심야식당

 

 

망경가(望京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