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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Việt Nam)/무이네(Mui Ne)

2017_비엣남_무이네Mui Ne1

by isanjo 2017. 6. 27.

2017_비엣남_무이네1

 


무이네 힐 빌리스


우연히 얻은 숙소인데, 가성비가 좋다.


문제는 찾기가 어렵고 언덕꼭대기에 있다는 것.

대신 바라보는 전경이 좋다.

 

 

 

새벽에 일어나 봉고차를 타고 달렸다.

화이트 센듄과 래드 샌듄은 그냥 봐서는 잘 모르겠다.

비가 오면 이해가 될 지.?

 

화이트 센듄

 

 

 

 

 

 

 

 

 

 

 

 

래드 샌듄.


단체로 온 학생들

-  너무 즐거워한다.

 

동영상을 찍겠다고 하자 관련 학생들이 옆으로 자리를 비켜주었다.

 

 

 

 


추억의 비료포대.

- 안 타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참고로 저는 안 탔습니다.

 

 

 

 

 

 

 

 


아침에 바닷가에 잠깐 서는 어시장.

- 바다에서 잡은 고기를 저 까이통에 실어 나른다.

 

 

 

 

운 좋게 도망가는 녀석.

 

 


◆ 이름 모를 고기 

 


◆ 분홍색이 예쁜 소라게 .

 

 

요정의 샘.

- 윈난 웬모의 토림에 비가 오면 딱 이 모습.

 

 

 



◆ 자연의 신비  

 

 

점입 가경 

 

 

 

 



◆ 하얀 벽에 낙서

- 여기까지 와서 공부하시는 분이 있다.  

 

 

 

 

 

 

 

 

 


 

 

 


◆ 미니 폭포 

- 계곡을 헤치고 들어가면 마지막에 작은 폭포가 나타난다.

풀 때문에 대부분 오다가 포기.

 

 

 

 

 

 

 

 

 

 



인기 포토존


- 나도 한장  

 

 


◆ 조식 

- 새벽 여행을 마치고 왔는데, 다행히 아침 식사 시간에 끝나지 않았다.

가격대비 훌륭하다.

음료수도 3가지를 시킬 수 있다.

 

 

아침 먹으며 샌들을 말리고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참파 유적을 찾아갔다. 길을 몰라 판티엣 시내에서 헤매다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무이네에서 넘어 올 때 본 탑이 바로 유적.

여러 사람들에게 물었으나, 전혀 다른 방향과 다른 대답.

결국 택시기사에게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여주고 출발.

 

◆ 참파유적 

- 입장료 750원.

택시기사는 우리가 구경하는 동안 시동 끄고 기다리고 있었다.

요금은 시내에서 무이네 가는 요금보다 조금 적었다.

시동 키고 간 시간만 요금으로 계산했다.



덩그러니 있는 건물

 

 


◆ 수리 중

 


 사원에서 바라본 마을 

 

 

 

◆ 전승기념비

- 이 유적이 무너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 종교의 힘 


◆ 아름다운 꽃과 바다  

 

 


◆ 무이네 횟집 영수증

- 관광지의 식당은 항상 생각하며 주문을~~~ 

 

 

 

한국의 많은 블로그에는 무이네 MR CRAB을 맛집으로 소개하였다.

특히 가리비 등이 싸고 맛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내 경험에도 망고주스도 물이나 얼음이 거의 없고 100% 망고다 . 그러나 비싼 해산물의 경우 주의를 요한다.

크랩 바닷가재 등은 메뉴판에 가격이 없어 가격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한국 블로그에는 크랩을 먹은 내용은 찾기 어려웠다. 주머니 사정이 여유있지 않으면 자재를 부탁한다.

한국 보다 싼 가격이 아니다. 환율을 고려하면 매우 비싸다 그낭 관광지 바가지 요금이다. 하노이 시내보다 비싼 값이다.

한 가족이 게랑 바닷가재좀 먹었다하면 50만원정도.

여행이라 기분 상하기 싫어 그냥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닷게는 1k에 6만원이 싯가, 카드는 2%로 수수료를 요구한다. 계산대에 있는 사람들은 손님을 사람으로 보지 않 는다. 그냥 돈일뿐 사장은 당연히 없고 직원 대우가 별로인듯 직원의 얼굴은 사장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