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윈난_시솽반나3_멍라猛臘
- 찡홍景洪에서 멍라까지 버스로 약 3시간쯤
찡홍에는 3개의 터미널이 있다.
찡홍 터미널景洪客運南站_곤명 멍라 등. 시터미널市客運南站_멍하이 등, 남부터미널景洪客運南站
찡홍 터미널에서 07시 10분부터 18:00까지 약 1시간 간격 11회.
가격은 1인 60원.
한자가 모국어인 사람들의 간판
◆ 2시간 후 멍룬猛侖 터미널 도착
◆ 멍룬 터미널 가게들
◆ 화장실
- 터미널 화장실은 가본 사람만 알 수 있다.
물론 아주머니가 1원을 받는다.
이 의슥한 길을 밤에 가려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듯.
멍룬을 출발해 고속도로를 한참을 달리다 나오는 톨게이트 근처에 작은 터미널에서 잠시 정차
멍위엔猛遠
◆ 11시 46분 멍라 터미널 도착
징홍에서 루앙남타 가는 버스가 정차 중
다음날 이 버스를 타고 남타를 가려하니, 매표소 직원이 멍라에서는 표를 팔지 않는다고 했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차가 정차해서 사람은 내리는데, 승차는 안 되고.
더 재미있는 것은 한국여권으로는 남타를 갈 수 없단다.
어이가 없어, 객잔 주인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모한磨憨으로 가면 남타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해서, 우선 모한으로 출발했다.
멍라 터미널 전경
멍라 시내버스는 2元이다.
시내버스는 1路, 2路.
◆ 1번을 타고 지나다 내린 시장.
- 저녁 때라 문을 닫기 시작했다.
◆ 시장에서 만난 아이들
- 내가 사진을 찍자 사신을 보여달라며 달려 온다.
찍은 사진을 확인하고는 다시 포즈를 잡고 찍어 달란다.
아이 어머니를 찾아 사진을 보내드린다고 하자, 필요 없다고.
아이는 보내달라고 보채고.
◆ 류주(劉廚)
- 시장을 나와 한참을 헤메다 찾은 식당
◆ 소갈비찜
- 모양은 한국과 비슷했다. 너무 짜서 물을 들이켜야 했다.
우리가 자기 가게에 처음 온 한국 사람이라고 함께 사진도 찍고,
중국인이 좋아하는 윗쳇 교환.
◆ 식당 직원들과 한 장
- 검은색 옷을 입은 친구가 하니족. 이름은 熱刀.
모두 소수 민족이라고.
식당 사장님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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