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윈난_위엔머우3 시내_1
◆ 쿤밍 서북부 버스터미널
- 원모가는 버스는 여기서 탄다.
일반적으로 터미널 안에 빈관이 있다._츠어짠삔꽌(車站賓館)
◆ 쿤밍_위엔모 버스표
◆ 차창밖 풍경
◆ 시골 풍경
- 무너진 토담집도 보인다.
◆ 원모 버스터미널
◆ 화장실
◆ 원모에서 토림 가는 미니버스
- 버스회사는 농촌객운
◆ 원모 매표소
- 6명 이상이면 원모에서 쿤밍 공항으로 가는 차도 있다고...
◆ 토림행 하루 2번
- 호계(虎溪) 가는 버스가 토림을 지나간다. 2번.
◆ 6인 이상이면 쿤밍공항도 출발
- 사전 예약은 필수.
사람이 없으면 운행하지 않는다.
◆ 원모시장
- 투린土林에서 웬모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시장 구경.
빨간무. 줄기도 빨갛다.
◆ 떡
- 시루떡 비슷한데, 내용물이 좀 다르다.
◆ 껍질이 녹색인 해바라기씨
◆ 웸모 특산 자몽_속이 빨간 오렌지.
◆ 오렌지
- 맛이 시원하고 단 오랜지
◆ 솔잎 얹은 떡
- 송편도 아닌데 솔잎이
◆ 딸기
- 역시 동남아는 딸기가 맛있다.
100%로 노지 재배.
◆ 홍시도 보인다. 감은 역시 한국의 대봉.
◆ 시장 변두리 개울가의 노점
◆ 묘족 족욕탕_노묘족 양생관(老苗族養生堂)
- 투피 맛사지, 안마도 한다.
족욕은 40분에 30원?
목에 액체를 발랐는데 따가와 죽는 줄 알았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옆에 있던 아저씨는 아주 시원하 느낌이었다.
◆ "묘박사(苗博士)" 지족상락(知足常樂)
- 백지, 당귀, 방풍의 효능을 설명
◆ 원모색생구(元謀色商區)??
◆ 코끼리 동상
- 사실은 시멘트상
◆ 귀여운 차
- 이 차는 볼 때마다 사고 싶어진다. 차 문에 쓰인 "金吉象"이 이름인지...
◆ 웬모 과채절 행사 안내 플랜카드.
- 온 시내에 걸려 있다.
◆ 원모현 인민법원.
◆ 원모현 경찰서
- 원모를 떠날 때 안 사실이지만, 이 사람들 저녁부터 아침까지 법원과 경찰서 앞에서 노점을 한다.
한국에서 경찰서와 법원 앞에서 노점 펼쳤다가는 바로 들어 갈듯한데, 참 신기했다.
전혀....관심이 없다다. 허다 못해 경찰서 마당에서 저녁에 꼬치포장마차가 장사진을 쳐도....
무어라 설명하기가...혹시 돈을 낼까?라는 생각도.
◆ 방앗간
- 터미널을 약간 벗어나자 10층 건물 1층에 방아간들이 있었다.
현재는 옥수수 가루를 빻고 있었다.
이리 큰 닭을 요 작은 곳에 두셨다.
◆ 108번 국도
- 혹시 북경에서 3185km?
◆ 시외버스 터미널 건너에 있는 시내버스 터미널
◆ 빵집
◆ 효계탕(曉鷄湯) 집
- 짠 것 빼고는 국물과 고기 모두 진짜 일품이었다.
◆ 효계탕부
- 벽에는 "효계탕부(曉鷄湯賦)"가 걸려 있다.
음식을 기다리며 찬찬히 읽었다.
◆ 팔보계탕
운남 다른 곳과 다르게 한밤중에서 조명이 화려하다.
◆ 미얼크어 딴까오(蜜爾可 蛋糕)
◆ 저녁 먹고 야시장 구경
◆ 크기가 작은 감
◆ 수박
◆ 사탕수수
- 한 입 먹고 싶은데 1k는 너무 많아 고민 중이었는데, 한 언니가 먹어보라고 두 토막을 주기에 한 토막만 받았다.
이후에 뭐라뭐라 했는데 팅부통...
이 골목이 나름 저녁의 먹자골목
딱 요기만 ㄱ자로 이렇게..
◆ 과일주스 가게
◆ 숙소 근처 식당
- 볶음밥이 너무 맛있게 보여, 내일 아침에 오려고 오픈 시간을 물어봤더니 7시 30분이란다. 다음날 9시쯤 갔더니, 볶음밥은 오후에 한다고 했다. 원인곡을 다녀와 저녁 7시쯤 갔더니, 이번에는 다 팔렸단다. 결국 어제 저녁에 본 볶음밥 사진으로 대신했다.
동네 볶음밥치고는 너무 맛있어 보였다. 재료도 풍부하고.
◆ 황금색을 칠한 계란모양 물건
- 이것을 사서 망치로 깬다.
◆ 이슬람 식당
◆ 숙소에 비치된 서류철
- 표지를 넘기니 손해배상 가격이 적혀 있다.
재떨이를 깨면 10원, 컴퓨터 부시면 3,000원. 제일 비싼 것이 에어콘으로 3,600원.
◆
웬모터미널 출발시간표도 있었다.
◆ 결혼식
- 누군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구나...
이 아저씨 밤새 장사하고 이제 퇴근 하시는 듯.
◆
새벽시장.
◆
옥수수 가루를 옥수수 잎에 넣고 찐 떡?
◆
지단- 총지단. 쪽파 송송...
◆ 옥수수빵
◆
천마
◆ 호두
- 상인들이 물건을 참 예쁘게 담아놓고 판다.
◆ 선화도편고(
鮮花桃片糕)_절편
- 읽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신선한 꽃과 복숭아를 넣은 떡? 복숭아 제리...
◆ 메추리알
- 이 소금산 안에는 메추리알이 들어 있다.
◆ 컬리플라워
- 중국어로 화예차이(花椰菜(huāyēcài)
속칭 꽃양배추
◆
옥수수만 찌는 집.
- 오늘 다 팔 자신감이 느껴진다.
◆
강남콩
◆ 호박과 연근
◆ 한약제
◆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빵?
◆ 애호백
◆ 콜라비
◆ 천마
◆
중국식 하몽- 아래에 오리도 보인다.
◆
배추와 상추 사이?
◆
밀가루 전병.
- 속에 짜차이 등을 넣고 말아서 먹는다.
왼쪽은 파 넣은 반죽으로 부친 것, 오른쪽은 그냥 흰 반죽으로 부친 것.
저 속의 꿀을 보고 샀건만 허탕.
내가 산 것에는 꿀이 없었다.
시장 외곽의 노점들
◆ 가시복
◆ 토란??
- 모양이 길쭉하다.
◆
땅콩기름
- 하얀 통에 그득하다.야채 씨앗 기름[菜
籽油]
- "현장에서 바로 짜서 팔아요~~"
- 무 색깔이 참 곱다.
겉은 희나 속은 보라색.
◆
중국식 파 피자.
◆
짐을 싣기 위해 개조한 오토바이.
◆
볶음밥 먹으로 찾아간 그 식당._찬간상식(餐簡尙食)
- 어제 그 처녀는 죽만 젓고 있었다.
◆
옆의 다른 식당
- 이 집에서 좁쌀죽과 간장에 삶은 계란으로 아침.성적을 A 등급 받았다.
◆ 다양한 죽
◆ 차림표 사진
◆ 식당밖 도로에선 재료 손질
다시 시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 홍복소츠(紅福小吃)
- 아직 준비 중
◆ 드디어 선화도편고(鮮花桃片糕)_꽃과 복숭아가 들어간 카스테라.
- 나름 중국인에게 인기가 있는 듯.
◆ 모습을 드러낸 메추리알
- 작은 통 10元, 큰 통 15元.
◆ 오이를 반 갈라 놓고 판다.
속에 씨 없다고 자랑.
◆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콩국과 요우티아오.
- 새벽에 집에서 끓여온 콩국과 아버지님 직접 화덕에서 튀겨 내는 요이티야오.
새벽6시 불도 없는 깜깜한 시장에서 아저씨는 튀기고, 아들은 콩물을 담는다. 엄마는 좀 늦게 나오시는 듯.
콩국에 설탕 빼고, 요우티아오에 설탕을 묻혀서 먹으면 우리 꽈배기를 비슷한 맛이 난다.
가족 3명이 분담.
엄마는 음식 내고 돈 계산, 아버지는 요우티아오 튀기기, 아들은 설거지.
◆ 천하일미
- 요이티이아오와 또우장
◆ 숫불화덕에서 뛰긴다.
◆ 동파육 비슷한 방식의 돼지고기
진열도 예쁘게
◆ 세 가지 맛이 있는 만두?
◆ 반찬가게
◆ 찐 옥수수 가루.
◆ 시장 한편의 열쇠집
여전 시골 장날에나 볼 수 있는 풍경.
참고로 이날이 장날이었다.
# 시장 건너 개울 옆의 노점
◆ 우량애와 사탕수수주
다섯가지 곡식을 넣고 만든 술이니 이름은 당연히 우량애...히
아침부터 숙제에 바쁘다.
초등3학년 2학년.
- 개 편하게 자고 있다.
◆ 원모인 박물관 앞 아파트 모텔하우스
◆ 재미있는 광고 문고
- "생태대서유사책(生態大城留史冊)"
◆ 시내버스 터미널의 시간표.
- 1주일마다 변경되는지?
장날이라 그런지 터미널 앞은 북적북적
◆ 이 신기한 게 바로 생강엿이다.
붙지 말라고 뭘 발랐는지. 처음에 엿이라는 생각을 못했다.
◆ 반찬 가게.
◆ 꿀도 벌집채 판매
- 아래에는 짜서 통에 담은 것도 있다.
과일과 채소가 많으니 꽃이 많고, 꽃이 많으니 꿀도 많다.
참 부러운 웬모. 여기에 내년에 북경사범대분교가 들어 온다고.
◆ 시장의 먹거리집
- 입구에서 볼 때 앞편 왼쪽에 있다.
◆ 시장 입구에 오른쪽에 있는 족발집
- 유독 이 집에만 손님이 바글바글.
우리도 족발 다리 작은 것 반 개를 샀다.
색은 우리네 족발과 동일했으나, 맛은 돼지수육과 비슷.
3개의 그릇에 각각 다리와 삼겹살, 꼬리와 미니족, 내장 및 부속으로 나누어 팔고 있었다.
다리는 고기가 터질 것을 염려했는지 실로 동동 동여맸다.
앞에서 이렇게 고르면,
뒤에서 이 언니가 요렇게 썰어준다.
칼 솜씨가 거의 장인 수준이다. 엄청 얇게...빠르게...
◆ 군고구마
내일이 크리스마스라고 사과에도 도장을 꽝꽝.
참 독특한 맛이다. 참외같기도 하고.
◆ 曉鷄湯 집
- 어제에 이어 오늘은 닭볶음탕.
우리 입맛에는 曉鷄湯이 더 좋았다. 가격은 효계탕과 동일하게 小 68원(약 1만원)
양이 적은 분들은 小로도 2명이 배부르게 드실 수 있다.
알배기 배추나 다른 야채를 추가해도 별미.
◆ 효계탕집
메뉴판.
이 아이는 카메라 보면 웃다가 내가 쳐다보면 울었다.
◆ 시장 앞은 밤이 되면 야시장으로 변신.
- 주로 시장쪽 도로에 장이 선다.
공항으로 가기 위해 새벽에 나섰지만 터미널은 7시에 열었다.7시30분에 쿤밍비행장행 버스가 있다고 해서 갔더니, 6명 이상일 때 출발한다고..결국 7시30분 쿤밍터미널 버스를 탔다.
◆ 중간에 들른 무정(武定)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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