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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国)China/윈난(雲南Yúnnán)

2017_윈난_위엔머우元謀Yuánmóu3 시내_1

by isanjo 2017. 12. 22.

2017_윈난_위엔머우3 시내_1

 

 

 

◆ 쿤밍 서북부 버스터미널

- 원모가는 버스는 여기서 탄다. 

일반적으로 터미널 안에 빈관이 있다._츠어짠삔꽌(車站賓館)

 

 

◆ 쿤밍_위엔모 버스표  

 

 

 

 

 

 

◆ 차창밖 풍경  

 

 

 

 

 

 

 

 

 

◆ 시골 풍경

- 무너진 토담집도 보인다.

 

 

 

 

 

 

 

◆ 원모 버스터미널  

 

 

 

 

 

 

 

 

 

 

◆ 화장실 

 

 

 

 

 

◆ 원모에서 토림 가는 미니버스  

- 버스회사는 농촌객운

 

 

 

 

 

 

 

◆ 원모 매표소

 6명 이상이면 원모에서 쿤밍 공항으로 가는 차도 있다고... 

 

 

 

 

 

 

 

 

 

 

 

 

◆ 토림행 하루 2번

- 호계(虎溪) 가는 버스가 토림을 지나간다. 2번. 

 

 

 

 

 

◆ 6인 이상이면 쿤밍공항도 출발

- 사전 예약은 필수.

사람이 없으면 운행하지 않는다.  

 

 

 

 

 

◆ 원모시장

- 투린土林에서 웬모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시장 구경.

 

빨간무. 줄기도 빨갛다. 

 

 

 

 

 

◆ 떡

- 시루떡 비슷한데, 내용물이 좀 다르다.

 

 

 

 

 

 

 

 

◆ 껍질이 녹색인 해바라기씨

 

 

 

 

 

◆ 웸모 특산 자몽_속이 빨간 오렌지.

 

 

 

 

 

◆ 오렌지

- 맛이 시원하고 단 오랜지

 

 

 

 

 

◆ 솔잎 얹은 떡

- 송편도 아닌데 솔잎이

 

 

 

 

 

◆ 딸기

- 역시 동남아는 딸기가 맛있다.

 

100%로 노지 재배.

 

 

 

 

 

◆ 홍시도 보인다. 감은 역시 한국의 대봉.

 

 

 

 

 

 

 

 

 

 

 

◆ 시장 변두리 개울가의 노점

 

 

 

 

 

 

 

 

◆ 묘족 족욕탕_노묘족 양생관(老苗族養生堂)

 

- 투피 맛사지, 안마도 한다.

 

족욕은 40분에 30원?

목에 액체를 발랐는데 따가와 죽는 줄 알았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옆에 있던 아저씨는 아주 시원하 느낌이었다.

 

 

◆ "묘박사(苗博士)" 지족상락(知足常樂)  

- 백지, 당귀, 방풍의 효능을 설명

 

 

 

◆ 원모색생구(元謀色商區)?? 

 

 

 

 

 

◆ 코끼리 동상

- 사실은 시멘트상 

 

 

 

 

 

◆ 귀여운 차

- 이 차는 볼 때마다 사고 싶어진다. 차 문에 쓰인 "金吉象"이 이름인지...

 

 

 

 

◆ 웬모 과채절 행사 안내 플랜카드.

 

- 온 시내에 걸려 있다.

 

 

 

 

 

 

 

◆ 원모현 인민법원.

 

 

 

 

 

 

 

 

 

 

 

 

 

 

 

◆ 원모현 경찰서

 

- 원모를 떠날 때 안 사실이지만, 이 사람들 저녁부터 아침까지 법원과 경찰서 앞에서 노점을 한다.

 

한국에서 경찰서와 법원 앞에서 노점 펼쳤다가는 바로 들어 갈듯한데, 참 신기했다.

 

전혀....관심이 없다다. 허다 못해 경찰서 마당에서 저녁에 꼬치포장마차가 장사진을 쳐도....

 

무어라 설명하기가...혹시 돈을 낼까?라는 생각도.

 

 

 

 

 

◆ 방앗간

- 터미널을 약간 벗어나자 10층 건물 1층에 방아간들이 있었다.

 

현재는 옥수수 가루를 빻고 있었다.

 

 

 

 

 

 

 

 

 

 

 

 

 

이리 큰 닭을 요 작은 곳에 두셨다.

 

 

 

 

 

◆ 108번 국도

- 혹시 북경에서 3185km?

 

 

 

 

 

◆ 시외버스 터미널 건너에 있는 시내버스 터미널

 

 

 

 

◆ 빵집  

 

 

 

 

 

 

 

 

◆ 효계탕(曉鷄湯) 집

 

- 짠 것 빼고는 국물과 고기 모두 진짜 일품이었다.

 

 

 

◆ 효계탕부 

- 벽에는 "효계탕부(曉鷄湯賦)"가 걸려 있다.

음식을 기다리며 찬찬히 읽었다.

 

◆ 팔보계탕 

 

 

 

 

 

 

운남 다른 곳과 다르게 한밤중에서 조명이 화려하다.

 

 

 

 

 

 

◆ 미얼크어 딴까오(蜜爾可 蛋糕)

 

 

 

 

 

 

 

 

◆ 저녁 먹고 야시장 구경

 

 

 

 

 

◆ 크기가 작은 감 

 

 

◆ 수박 

 

 

 

 

 

◆ 사탕수수

 

- 한 입 먹고 싶은데 1k는 너무 많아 고민 중이었는데, 한 언니가 먹어보라고 두 토막을 주기에 한 토막만 받았다.

 

이후에 뭐라뭐라 했는데 팅부통...

 

 

 

 

 

 

 

 

 

이 골목이 나름 저녁의 먹자골목

 

딱 요기만 ㄱ자로 이렇게..

 

 

 

 

 

 

 

 

 

 

 

 

◆ 과일주스 가게

 

 

 

 

◆ 숙소 근처 식당

 

- 볶음밥이 너무 맛있게 보여, 내일 아침에 오려고 오픈 시간을 물어봤더니 7시 30분이란다. 다음날 9시쯤 갔더니, 볶음밥은 오후에 한다고 했다. 원인곡을 다녀와 저녁 7시쯤 갔더니, 이번에는 다 팔렸단다. 결국 어제 저녁에 본 볶음밥 사진으로 대신했다.

 

 

 

 

 

 

 

 

 

동네 볶음밥치고는 너무 맛있어 보였다. 재료도 풍부하고.

 

 

 

 

 

◆ 황금색을 칠한 계란모양 물건

- 이것을 사서 망치로 깬다.  

 

 

 

 

 

 

 

 

 

◆ 이슬람 식당 

 

 

 

 

 

◆ 숙소에 비치된 서류철

- 표지를 넘기니 손해배상 가격이 적혀 있다.

 

재떨이를 깨면 10원, 컴퓨터 부시면 3,000원. 제일 비싼 것이 에어콘으로 3,600원.

 

 

 

 

◆ 

웬모터미널 출발시간표도 있었다.

 

 

 

 

 

◆ 결혼식

- 누군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구나...

 

 

 

 

 

 

 

 

 

 

 

 

이 아저씨 밤새 장사하고 이제 퇴근 하시는 듯.

 

 

 

 

 

◆ 

새벽시장.

 

 

 

 

 

◆ 

옥수수 가루를 옥수수 잎에 넣고 찐 떡?

 

 

 

 

 

◆ 

지단- 총지단. 쪽파 송송...

 

 

◆ 옥수수빵

 

 

 

 

 

◆ 

천마

 

 

 

 

 

◆ 호두

- 상인들이 물건을 참 예쁘게 담아놓고 판다.

 

 

 

 

◆ 선화도편고(

鮮花桃片糕)_절편

 

- 읽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신선한 꽃과 복숭아를 넣은 떡? 복숭아 제리...

 

 

 

 

 

 

◆ 메추리알

- 이 소금산 안에는 메추리알이 들어 있다.

 

 

 

 

◆ 컬리플라워

- 중국어로 화예차이(花椰菜(huāyēcài)

속칭 꽃양배추

 

 

 

 

 

◆ 

옥수수만 찌는 집.

 

- 오늘 다 팔 자신감이 느껴진다.

 

 

 

 

 

◆ 

강남콩

 

 

◆ 호박과 연근  

 

 

 

 

 

◆ 한약제 

 

 

 

 

 

◆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빵?

 

 

 

 

 

 

 

 

 

◆ 애호백  

 

 

◆ 콜라비  

 

 

◆ 천마 

 

 

 

 

 

◆ 

중국식 하몽- 아래에 오리도 보인다. 

 

 

 

 

 

 

 

◆ 

배추와 상추 사이?

 

 

 

 

 

 

 

 

 

 

 

 

 

 

 

 

 

◆ 

밀가루 전병.

 

- 속에 짜차이 등을 넣고 말아서 먹는다.

 

왼쪽은 파 넣은 반죽으로 부친 것, 오른쪽은 그냥 흰 반죽으로 부친 것.

 

 

 

 

 

 

 

 

 

 

 

 

 

 

 

 

저 속의 꿀을 보고 샀건만 허탕.

 

내가 산 것에는 꿀이 없었다.

 

 

 

 

 

 

 

 

 

시장 외곽의 노점들

 

 

◆  가시복

 

 

 

◆ 토란??

- 모양이 길쭉하다. 

 

 

 

 

 

◆ 

땅콩기름

 

- 하얀 통에 그득하다.야채 씨앗 기름[菜

籽油]

 

 

 

- "현장에서 바로 짜서 팔아요~~"  

 

 

 

 

 

 

 

 

 

- 무 색깔이 참 곱다.

 

겉은 희나 속은 보라색.

 

 

 

 

 

 

 

 

 

 

◆ 

중국식 파 피자.

 

 

 

 

 

◆ 

짐을 싣기 위해 개조한 오토바이.

 

 

 

 

 

◆ 

볶음밥 먹으로 찾아간 그 식당._찬간상식(餐簡尙食)

 

- 어제 그 처녀는 죽만 젓고 있었다.

 

 

 

 

 

 

 

◆ 

옆의 다른 식당

 

- 이 집에서 좁쌀죽과 간장에 삶은 계란으로 아침.성적을 A 등급 받았다.

 

 

 

 

 

◆ 다양한 죽  

 

 

◆ 차림표 사진  

 

 

 

 

 

◆ 식당밖 도로에선 재료 손질  

 

 

 

 

 

 

다시 시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 홍복소츠(紅福小吃) 

- 아직 준비 중

 

 

 

 

 

 

 

 

 

 

 

 

 

 

 

 

◆ 드디어 선화도편고(鮮花桃片糕)_꽃과 복숭아가 들어간 카스테라.

 

- 나름 중국인에게 인기가 있는 듯. 

 

 

 

 

 

◆ 모습을 드러낸 메추리알

 

- 작은 통 10元, 큰 통 15元.

 

 

 

 

 

◆ 오이를 반 갈라 놓고 판다.

 

속에 씨 없다고 자랑.

 

 

 

 

◆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콩국과 요우티아오.

 

- 새벽에 집에서 끓여온 콩국과 아버지님 직접 화덕에서 튀겨 내는 요이티야오.

 

새벽6시 불도 없는 깜깜한 시장에서 아저씨는 튀기고, 아들은 콩물을 담는다. 엄마는 좀 늦게 나오시는 듯.

 

콩국에 설탕 빼고, 요우티아오에 설탕을 묻혀서 먹으면 우리 꽈배기를 비슷한 맛이 난다.

 

가족 3명이 분담.

 

엄마는 음식 내고 돈 계산, 아버지는 요티아오 튀기기, 아들은 설거지.

 

 

 

◆ 천하일미

- 요이티이아오와 또우장  

 

 

 

 

 

 

 

 

 

 

◆  숫불화덕에서 뛰긴다.

 

 

 

 

 

 

 

 

 

 

 

 

 

 

 

 

◆ 동파육 비슷한 방식의 돼지고기

 

 

 

 

 

진열도 예쁘게

 

 

 

 

◆ 세 가지 맛이 있는 만두?

 

 

◆ 반찬가게  

 

 

 

 

 

◆ 찐 옥수수 가루.

 

 

 

 

 

 

 

 

 

 

 

 

◆ 시장 한편의 열쇠집

 

 

 

 

 

 

 

 

 

 

 

 

 

 

여전 시골 장날에나 볼 수 있는 풍경.

 

참고로 이날이 장날이었다.

 

 

 

 

 

 

 

 

시장 건너 개울 옆의 노점

 

◆ 우량애와 사탕수수주

 

다섯가지 곡식을 넣고 만든 술이니 이름은 당연히 우량애...히 

 

 

 

 

 

 

 

 

 

 

 

 

 

아침부터 숙제에 바쁘다.

 

초등3학년 2학년.

 

 

 

 

 

 

 

 

- 개 편하게 자고 있다.

 

 

 

 

 

 

 

◆ 원모인 박물관 앞 아파트 모텔하우스

 

 

 

 

 

◆ 재미있는 광고 문고

 

- "생태대서유사책(生態大城留史冊)"

 

 

 

 

 

 

 

◆ 시내버스 터미널의 시간표.

- 1주일마다 변경되는지?

 

 

 

 

 

장날이라 그런지 터미널 앞은 북적북적

 

 

 

◆  이 신기한 게 바로 생강엿이다.

붙지 말라고 뭘 발랐는지. 처음에 엿이라는 생각을 못했다. 

 

◆ 반찬 가게.

 

 

 

 

 

 

◆ 꿀도 벌집채 판매

- 아래에는 짜서 통에 담은 것도 있다.

과일과 채소가 많으니 꽃이 많고, 꽃이 많으니 꿀도 많다.

참 부러운 웬모. 여기에 내년에 북경사범대분교가 들어 온다고.

 

 

◆ 시장의 먹거리집

- 입구에서 볼 때 앞편  왼쪽에 있다.

 

 

 

◆ 시장 입구에 오른쪽에 있는 족발집

- 유독 이 집에만 손님이 바글바글.

우리도 족발 다리 작은 것 반 개를 샀다.

색은 우리네 족발과 동일했으나, 맛은 돼지수육과 비슷. 

3개의 그릇에 각각 다리와 삼겹살, 꼬리와 미니족, 내장 및 부속으로 나누어 팔고 있었다.

 

 

 

다리는 고기가 터질 것을 염려했는지 실로 동동 동여맸다.

 

 

앞에서 이렇게 고르면,

 

 

 

뒤에서 이 언니가 요렇게 썰어준다.

칼 솜씨가 거의 장인 수준이다. 엄청 얇게...빠르게...

 

 

◆ 군고구마

 

 

내일이 크리스마스라고 사과에도  도장을 꽝꽝.

 

 

참 독특한 맛이다. 참외같기도 하고.

 

 

◆ 曉鷄湯 집

- 어제에 이어 오늘은 닭볶음탕.

우리 입맛에는 曉鷄湯이 더 좋았다. 가격은 효계탕과 동일하게 小 68원(약 1만원)

양이 적은 분들은 小로도 2명이 배부르게 드실 수 있다.

알배기 배추나 다른 야채를 추가해도 별미.

 

 

 

 

 

 

 

◆ 효계탕집 

메뉴판.

 

 

 

이 아이는 카메라 보면 웃다가 내가 쳐다보면 울었다.

 

 

 

 

◆ 시장 앞은 밤이 되면 야시장으로 변신.

- 주로 시장쪽 도로에 장이 선다.

 

 

 

 

 

 

 

 

 

공항으로 가기 위해 새벽에 나섰지만 터미널은 7시에 열었다.7시30분에 쿤밍비행장행 버스가 있다고 해서 갔더니, 6명 이상일 때 출발한다고..결국 7시30분 쿤밍터미널 버스를 탔다. 

 

 

◆ 중간에 들른 무정(武定)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