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_차이나타운 인문학 답사1_짜장면박물관 외
<2023년 10월 14일>
# 인천역_한국철도 탄생역.
- 인천역 광장에서 바라본 중화가(中華街) 제1 패루(牌樓)
*패루(牌樓): 문이 없고 지붕이 있는 문.
*패방(牌坊): 문이 없고 지붕이 없는 문.
패루는 패방과 유사하며 중국 전통 건축 중의 하나이다. 주(周)나라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데 처음에 정표절효의 기념물로 사용되었다. [한국의 홍살문과 유사.] 후에 원림, 사관, 궁원, 능묘와 거리에 모두 지어졌다. 베이징은 중국에서 패루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기둥문 모양의 구조물로 일반적으로 비교적 크다. 옛날 패루는 주로 나무, 돌, 목석, 벽돌, 유리 몇 가지가 있었는데, 주로 요도(要道) 입구에 설치되었다.
1876년 미국 필라델피아 박람회에서 중국관은 정성껏 조각하고 도식한 통나무 패루의 짙은 민족색이 참관자와 각국 참가자의 시선을 끌었다. 1900년 파리 박람회의 중국 패루는 외형이 국자감 유리 패루를 모방하여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 한나라 함양 무릉에서 발굴된 궐(闕)
*궐(闕): 고대에 성문과 궁전 또는 능원에 세우는 일종의 표지석이다. 좌우에 각각 1개씩 있고 중간이 비에 있어서 이름을 궐(闕) 또는 쌍궐(雙闕)이라고 한다. 세우면 이런 모양이다. 가운데가 귀신이 다니는 문.
- 인천역 광장에서 바라본 제1 패루(牌樓). 중화가(中華街)
제1패루(牌樓). 중화가(中華街)
제2패루(牌樓). 인화문(仁華門)
제3패루(牌樓). 선린문(善隣門)
제4패루(牌樓). 한중문(韓中門)
# 신승반점(新勝飯店)
공화춘 후손이 운영한다고. 작은 식당이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TV의 힘.
# 화덕만두
- 두분이 옥신각신 화덕에 만두를 붙이고 있다. 아직 멀어 보였다.
# 월병 공갈빵 가게.
맛보기를 보기좋고 먹기 좋게 잘라주었다. 건너편 가게와 사뭇 대조적이다. 당연히 이 예쁜 시식코너에 관심.
직원의 설명: 녹색은 겉은 녹차, 속은 녹두 앙금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줬다. 색깔도 예쁘고 피자처럼 자른 모양도 먹음직스럽다.
# 홍두병 가게.
- 여기도 줄을 섰다. 기본이 팥빵. 망고, 크림치즈, 다크초코, 녹차. "생활의 달인" 출연 광고.
# 모던부티-크
- 홍두병 옆 흑백사진관.
# 짜장면박물관
- 입장료 1,000원이다.
# 공화춘(共和春)
- 인천시 선린동에 있던 공화춘 건물이다. 뒤편에 간판이 있다.
左: 특등요리(特等料理) 右: 포판회석(包辦會席) *우리말로 연회석 완비 정도.
* 포판(包辦): 도맡아하다. 대행하다.
# 짜장면 박물관 앞쪽. 인천역에서 올라오다가 왼쪽으로 꺾어지면 보인다. 입구는 양쪽에 있다.
# 지금까지 끄떡없는 건물. 단순하지만 튼튼해보인다.
포판회석(包辦會席)
# 경극(京劇)
# 해안성당
# 야경
- 낮과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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