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치집
<2024년 4월 12일>
양옥 가정집 마당에 감나무가 한 그루 있다.
그 나무 꼭대기에 까치집이 있다.
간 큰 까지치와 마음이 큰 주인의 마음이 느껴진다.
감나무에는 새싹이 돋고 있었다.
알고도 모르는척 넘어가는 것이리라.
까치집은 허문다고 뭐 큰 득이 있으랴.
어차피 까치밥도 남겨 주는데.
편하게 쉬면서 먹을 만큼 먹고 남겨 주겠지.
<2024년 4월 14일>
# 까치집
<2024년 4월 12일>
양옥 가정집 마당에 감나무가 한 그루 있다.
그 나무 꼭대기에 까치집이 있다.
간 큰 까지치와 마음이 큰 주인의 마음이 느껴진다.
감나무에는 새싹이 돋고 있었다.
알고도 모르는척 넘어가는 것이리라.
까치집은 허문다고 뭐 큰 득이 있으랴.
어차피 까치밥도 남겨 주는데.
편하게 쉬면서 먹을 만큼 먹고 남겨 주겠지.
<2024년 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