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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이/일상

증산동 거리

by isanjo 2024. 4. 14.

# 골목의 일상

 

- 너무 흔해진 하늘매발톱. 낡은 대분 밖에 씨가 떨어져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

 

 

<2024년 4월 12일>

 

 

- 골목의 화단과 두릅. 위에서 바라보니 또 다른 모습이다.

 

 

- 간만에 맑은 날씨에 북한산이 더 가까이 보인다.

 

 

- 작은 연못가의 보호수

 

 

- 정원의 하얀꽃

 

- 흰매화

 

 

<2024년 4월 13일>

 


# 사랑의 계절.

 

 

# 잊혀진 질서

 

 

# 한표의 후회

 

 

# 흐르는 강물처럼

엉성해 보여도 저 돌만 밟으면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다. 시도를 하지 않았을 뿐.

어떻게 아는가? 해 봤다 왕복으로. 다른 돌을 밟으면서...

 

시도를 하고 실패 한 것과 시도조차 안 한 것은 큰 차이가 있다.

 

 

# 한줌의 맑은 물이 강 전체를 맑게 할 수 는 없으나, 떨어지는 주변은 모레는 깨끗하게 할 수 있다.

 

 

 

# 반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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