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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이/알송달송

산딸나무와 꾸지찌뽕나무의 차이

by isanjo 2024. 10. 12.

# 산딸나무와 구찌뽕나무 차이

 

 

산딸나무(사조화:四照花)
이칭: 바람개비나무, 들매나무, 미영꽃나무, 준딸나무, 소리딸나무, 애기산딸나무, 굳은산딸나무.
꾸지뽕나무[柘木]
이칭: 굿가시나무, 활뽕나무.
4월에 딱딱한 껍질이 벌어진다.
4월 중순에 대가 길게 자란다.
5월에 포엽이 연두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한다.
6월에 포엽 이 지고 작은 열매가 연두색으로 자란다.
8월에 녹색 열매가 크게 자란다.
9월에 열매가 붉게 익기 시작한다.
10월에 열매가 떨어진다.

*4개의 포엽이 있다.
*잎이 펴져 있다. 산수유잎과 비슷히다.
*잎은 꾸찌뽕에 비해 둥글고 넓다.
*잎 줄기를 기준으로 양쪽에 3~4개의 타원형 줄기가 있다.
*열매의 채가 길다.

*열매가 1개씩 떨어져 있다.
*식용한다.
*열매 표면이 까끄라기가 있다.



5월 초순에 녹색 열매가 맺힌다.
5월 하순에 열매가 노란색으로 변한다.




*포엽이 없다.
*잎이 가운데를 기준으로 안쪽으로 접혀 있다.
*잂은 산딸나무에 비해 뾰족하고 좁다.
*잎 줄기를 기준으로 양쪽에 3~4개 이상 직선의 줄기가 있다.
*열매의 채가 짧고 나무에 붙어 있다.

*여러 가의 열매가 뭉쳐 있다.
*식용한다.
*열매 표면에 까끄라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