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1일 개통식 때 구경만 하고 처음 탔다.
하루에 몇 대 없는 것도 있고, 시간이 맞지 않았다.
부산에서 12시 35분 출발.
- 601호
내가 탄 것은 8량(輌)이다.
# 동대구, 대전, 천안아산 3번 정차한다.
# 기차 살내.
-칸간마다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중국 고속철과 유사.
# 짐칸
- 실내에 있다.
- 뭔가 어설퍼 보인다. 과도기?
- 전광판이 앞뒤에 각각 1개씩 있다. 중앙에는 없다. 중국 고속철과 동일.
- 의자는 모두 순방향이라 좋다. 직원이 좀 구찮겠지만.
- 중앙에 핸드폰 충전기도 있다.
충전할 때는 이어폰 잭이 가동하지 않는다. 반드시 핸드폰 화면에 앞을 향하게 두어야 충전이 된다.
반대로 두면 빨간불이 번쩍이지만 충전은 되지 않는다.
# 천장
# 의자 사용법
- 휴대본 충전법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 읽지 않는다.
# 책상
- 10cm 이상 컵은 조심하라고...
# 자판기
- 현대식으로 바뀌었다. 눈에 구매상품이 보이도록. 물건이 왜 안 나오는지 모르고 기다리던 때가 있었다. "카드가 취소되었습니다.
# 물건 출구
# 물건 선택
- 전화가 와서 복도에 나왔는데, 마침 여성 두분이 자판기를 사용하지 못해서 쩔쩔...
통화가 끝나자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2명이 모두 베트남 사람인 줄 알았는데,
도와주러 온 1명은 한국사람.....
결국 물 2병을 구매해주었는데... 자리에 돌아가서는 한국 여성에게 고맙다고 선물을 줬다는.
- 화장실.
- 밖에 있어서 모르고, 안에 있어서 모른다. 불이 들어 오는지....
안에 손님이 없었다.
위에 <사용중> 아래에 <사용금자> 라고 되어 있다.
- 기존처럼 반이 접혀서 열기 곤란하지 않다.
그냥 미닫이 열듯 열면 된다. 쉽다.
- 화장실 내부
깔끔하다.
- 내부 잠금표시..
- 비누와 휴지.
# 휴지통
- 휴지 넣는 방향이 위에서 옆으로 바뀌었다.
- 거울.
- 세면대.
자동이다. 손을 대면 물이 나온다. 공항처럼.
- 변기
-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소변과 대변.
- 위생 커버.
- 이게 재미있다.
커버 2개를 내리면 이렇게 쓰여 있다. "주의 / 아ㅣ앉지 마세요."
- 좌석 번호 표시
- 창문도 각 칸별로 조정할 수 있다.
- 승무원 인터폰.
# 차내시설 안내도.
- 약간 산뜻하게 바뀌었다는 느낌이 든다.
# 하차구 문구.
- "난방열주의" 깨알 친절.
# 기차문은 이렇게 열린다.
# 청룡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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