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팝나무_속반화(粟飯花)
<2024년 02월 24일>
- 작년에 핀 꽃 마른 채로 나무에 매달려 있다. 바로 건너편에는 마른 좀작살나무 열매도 함께 있다.
<2020년 02월 27일>
<2022년 3월 03일>
- 작년보다 날이 추워서 인지, 아직 파란색이 보이지 않는다.
중간에 날이 따뜻할 때 피었던 새싹은 얼어서 말라비틀어졌다.
그래도 철을 아는 꽃몽오리는 하루하루 꿈을 키워간다.
열정적인 저 붉은 몽오리에서 여린 녹색 잎과 쌀밥처럼 하얀 꽃을 피울 것을 기대하며.
<2020년 3월 8일>
<2021년 3월 10일>
<2023년 3월 10일>
<2022년 3월 16일>
<2021년 3월 24일>
- 증산동 구길 두산 위브 아파트 정문 앞에 조팝꽃이 활짝 피었다.
<2020년 3월 25일>
<2023년 3월 25일>
<2023년 3월 26일>
<2020년 3월 30일>
<2021년 3월 31일>
<2022년 3월 31일>
# 조팝나무 잎
- 지나가는 경상북도 사투리를 쓰시는 할머니와 손자의 대화를 들으니 잎을 뜯어서 나물로 먹는다고 한다.
<2023년 4월 01일>
<2023년 4월 03일>
<2024년 4월 05일>
<2021년 4월 11일>
<2020년 4월 15일> 불광천
<2022년 4월 17일>
<2024년 4월 25일>
-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힌다. 조팝나무 꽃이 지면, 공조팝나무 꽃이 피기 시작한다.
<2190년 5월 23일>
- 진짜 하얗다. 눈이 나무에 내린 것처럼...
# 무명자집에 <피죽새가 우는구나 조팝꽃 사이에서[稷粥禽鳴粟飯花]>라는 구절이 있다.
# 조팝나무 열매
- 동네 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