紺糸威胴丸1 2023_1_교토(京都)15_교토박물관3_금공 2023_1_교토(京都)15_교토박물관3_금공 ◆ 철제 등롱 높이 67.0cm 가마쿠리시대(1319) 스즈키 소이치로(鈴木そう一郎氏) 기증 중요문화재 교토국립박물관 철제로 만들었다. 육각형의 큰 등롱[렌턴]으로 불을 켜는 곳에 연결된 七寶와 소나무 껍질같은 문양이 있다. 거기에 거북 껍질 문양과산스크리트 문자가 조각되어 있으며 등롱 문에 金剛力士像이 투조되어 있다. 정면 오른손 아래쪽에 "白山中宮 元応 元年 己未六月日 尾州玉井 大工貞澄"라는 명문이 투조되어 있다. 만든 사람과 만든 시기, 그리고 白山中宮 長滝寺 소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것 중에 제작 연대가 가장 확실한 등롱 중에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그 모양은 대범하고 옛날 형식을 전승해 틈새의 문양과 猪目 등 세부의 장식이 교묘하.. 2023.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