銅印2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12_당번고도(唐蕃古道)12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12_당번고도(唐蕃古道)12 ◆ 銅印 “당파 장관사인(黨壩長官司印)” *黨壩鄉은 지금의 四川省 阿壩 藏族羌族自治州 馬爾康市이다. - 淸代 乾隆 26년 - 四川博物院藏 # 인주를 묻혀 종이에 찍은 실물이 하나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하다. 거꾸로 된 글자는 읽기도 어렵고... ◆ 銅印 “작사갑포선무사인(綽斯甲布宣撫司印)” *綽斯甲 3대 土司 이다. - 淸代 乾隆 40년 - 四川博物館藏 ◆ 銅印 “송강 장관 사인(松岡長官司印)” * 松岡長官의 관리 지역은 지금의 사천성 爾康耳縣 서쪽 松岡鄕이다. - 淸代 乾隆 18년 - 四川博物館藏 ◆ 銅印 “탁극기 장관사인(卓克基長官司印) *卓克基는 티벳어로 "지고무상(至高無上:가장 높아 위고 없다)"이다. * 지금의 사천성 爾康耳縣 동.. 2021. 8. 22.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1_당번고도(唐蕃古道)1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1_당번고도(唐蕃古道)1 # 당나라 전도(1)_總章2년(669년) - 사실 마음이 아프지만 669년은 당 고종이 우리나라 사람 38,300호(戶)를 강회 남쪽과 산남, 경서 제주의 광막한 땅으로 이주시켰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영토 확장이지만 우리의 입장에서는 너무 마음이 아픈 기억이다. 이 지도의 동남쪽에 녹색을 보면 더더욱 국가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느낀다. 저 작은 나라에 반으로 나누어진 선이 보인다. 신라에 의해 나누어진 3국의 운명이 너무 비참해 보인다. 과연 고구려, 백제, 신라는 한 민족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의 중국의 과거 수 십개의 국가들이 모여 만들어진 합중국이라는 생각을 하면.... # 국토의 면적으로만 계산하면 당나라가 월등하게1위, 토번.. 2021.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