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4 복숭아_증산동 # 복숭아 - 개복숭아는 아니지만 크기가 작다. 아직 덜 익었다. 벽쪽과 길가의 가지는 잘라서, 인도 방향으로만 가지가 자란다. - 1주일 뒤에 갔더니, 익은 것은 다 따 먹었고, 덜 익은 것 몇 개만 남았다. 빨간색 복숭아는 내년에나 볼 수 있을 듯하다. 앙상한 가지에 잎사귀가 애처롭게 매달려 있다. 2024. 4. 12. 복숭아_개복숭아 # 복숭아_개복숭아 - 개복숭꽃. 예전에 시골에서는 "복상", "복숭"이라고도 많이 불렀다. 꽃은 복사꽃. - 증산동 연서중학교 부근 문영마운틴 앞 텃밭 반홍산 - 불광천 연서중 문 옆 -파란 잎이 돋아나는데 꽃은 오히려 선명하고 붉어 보인다. - 이제 개복숭아꽃이 하나씩 피기 시작한다. 반홍산 - 일주일만에 붉은 색이 사라졌다. - 월드컵경기장 가는 길 다른 곳은 개복숭아 꽃이 다 떨어졌는데, 여기는 아직 꽃이 남아 있었다. - 문영 텃밭 - 반홍산 소나무 숲 앞에 있는 개복숭아 2023. 8. 13. 개복숭아_털없는 개복숭아 # 개복숭아_털없는 개복숭아 - 개복숭아도 천도복숭아처럼 털없는 종이 있나보다. 어릴 때는 개복숭아가 익기 전에 삶아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다 익은 개복숭아를 이로 깨물면 반이 딱 갈라지며서 새콤달콤한 묘한 맛의 과즙이 혀로 떨어진다. 그 신맛이 바로 개복숭아맛. - 딱 먹기 좋게 익었다. 아직은 딱딱이. 2023. 7. 2. 텃밭 # 텃밭 - 내일이면 사라질지 모르는 텃밭을 보고 있자니 만감이 교차한다. 뒷산의 공기가 좋다면 웃돈을 주고 이곳에 아파트를 팔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19.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