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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3

달래2_문영 텃밭 # 달래2_문영 텃밭 우리집 화단에 있는 달래와는 꽃의 크기부터가 다르다. 거의 왕달래. 꽃이 얼마나 화려할 지는 상상만해도 알 수 있다. Q9 - 생각보다 색이 아름답니다. 응암동 화단에서 보던 달래꽃과는 크기와 색에서 차이가 있다. 2023. 5. 29.
달래 # 달래 ◆ 달래꽃 한자로는 산(蒜)이라고 한다. 산에 난다고 야산(野蒜), 작다고 소산(小蒜)이라 부른다. - 내 기억으로는 어릴 때부터 논두렁에서 달래를 캐 먹었지만 꽃은 처음 본다. 부추과에 속하지만 부추와는 꽃몽오리의 모양도 색상도 많이 다르다. 부추꽃은 흰색이지만 달래꽃은 일반적으로 보라색이다. 마치 양식하는 참나물은 전체가 파랗지만 야생 참나물은 보라색인 것과 비슷하다. 부추는 녹색의 막이 서서히 하얗고 투명하게 변하면서 막이 터지면서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달래는 적포도주색에 복분자처럼 생긴 알갱이에서 꽃이 달팽이 촉수처럼 하나씩 뻗어나온다. 응암동 화단 - 마늘쫑처럼 생긴 꽃대가 외롭고 아스아슬하게 올라왔다. 14시 응암동 화단 - 3주 뒤에 꽃이 지기 시작한다. ====== 선명한 연.. 2022. 7. 22.
야생부추 # 야생부추 - 사람들이 늑대를 보고 개랑 참 비슷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재배하는 부추의 꽃몽오리에 세로선이 연두색인 것에 반해 야생부추는 세로선에 연한 자주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부추꽃은 흰색바탕에 연한연두색, 야생부추꽃은 흰색바탕에 연한 자주색, 달래꽃은 전체자 자주색에 꽃술이 흰색이다. # 참고_달래꽃 2019.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