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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3

앵두나무1_꽃_앵도_분홍 # 앵두나무_꽃1_앵도(櫻桃)_분홍 한자로 산매자(山梅子), 작매인(雀梅仁)라고도 한다. - 3일 사이에 꽃가지에 녹색이 많이 늘었다. - 앵두꽃이 지고 꽃 속에 있던 작은 녹색의 열매가 자라기 시작했다. 증산동 - 담장 밖에 있는 앵두가 다닥다닥하지만 손이 안다서 아직 그대로이다. 2024. 3. 31.
앵두_백 # 앵두_백 # 앵두나무_꽃1_앵도(櫻桃) 한자로 산매자(山梅子), 작매인(雀梅仁)라고도 한다. - 입과 꽃이 함깨 터지고 있다.         - 응달이라 그런지 속도가 늦다. 양지의 개나리와는 대조적이다.   증산로 화단    응암동 대림시장   증산동        남경 앞  도투리 옆 아파트 화단  증산동-어느새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연녹색 잎은 더욱 색이 진해진다. 꽃잎은 하얀색으로 변하고 중앙에는 붉은 꽃술이 돋보인다.     증산로 뒷길1   - 연서중 후문_오리집 앞 담          - 하얀 몽오리가 터지가 시작한다.언제 봐도 앵두꽃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예전에는 집집마다 앵두나무나 살구나무 하나씩은 있었던 기억이 난다.      - 꽃이 지고나면 바로 잊어버리는 꽃이지만, 특히 .. 2023. 5. 31.
출가 외인 # 머루 - 주택가 작은 화분의 상추. 너무 튼실하게 자랐다. 화분 1개에 거대 상추 한포기. 너무 잘 키웠기에 방법을 물어보려고 점심 식사 후 들렀더니 두 포기를 잘라 점심을 드신듯,,,, - 어제는 화려했던 장미가 하루 만에 떨어지기 시작한다. - 어디서 씨앗이 떨어졌는지 담 밖에서 혼자 자리고 있다. - 바로 옆에도 역시 출저를 모르는 향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 잡초로 여기지 않고 예쁘게 봐준 주민 덕분에 몇해를 버틴듯하다. - 바로 옆에는 돌로 만든 예쁜 화단이 있다. - 작은 화분에 앵두나무에 달랑 소박하게 빨강 앵두 한 알이 달려 있다. 따 먹기 미안할 정도로.... 202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