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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대2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4_당번고도(唐蕃古道)4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4_당번고도(唐蕃古道)4 # 남아시아 대륙을 연결하다 당번고도는 쭉 이어져 인도차이나 대륙까지 이른다. 인도로 통하는 天竺道, 네팔로 통하는 泥婆羅道가 만들어져 중국 서부와 남아시아 지역을 연결되어 동방과 서방의 상품무역과 문화를 전파하는 중요한 기능을 했다. 泥婆羅道는 티벳의 수도인 라사(邏些, Luoxie: 지금의 라싸(拉薩))에서 네팔의 수도인 坎提普爾(Kantipur: 지금의 카투만두) 사이에 이르는 통행로이다. 이 도로가 개통은 이미 당번고도의 연속과 발전은 또 고대 중국과 남아시아 여러 나라와의 우호를 맺게 되었다. # 邏些(拉薩:Lhasa) ⇒ 小羊同(小楊同) ⇒ 雅魯藏布江(Yarlung Zangbo River) ⇒ 桑桑 ⇒ 薩塔(薩噶:Saka) ⇒ 涌泉.. 2021. 1. 29.
2019_12_시안(西安)1_진시황릉박물관9_병마용 제2갱 2019_12_시안(西安)1_진시황릉박물관9_병마용 제2갱(4) ◆ 안마기병용(鞍馬騎兵俑) - 안장을 얹은 말과 기마병 도용 2호갱에서 발견되었는데 모두 116쌍이다. 말은 하곡마(河曲馬)인데, 엄격한 선별과 훈련을 거친 말이다. 말안장은 저교안(低橋鞍)이고, 뱃띠[肚臺]와 밀치끈[後鞦]만 있고 흉대(胸帶)는 없으며, 등자[馬鐙]도 없는데 이것이 오히려 곳곳의 장식이 발전 초기 단계임을 설명할 수 있다. 기사의 장식은 특별하여 머리에는 원형의 작은 모(帽)를 썼고,다리에는 짧은 가죽신을 신었고, 몸에는 길이가 짧은 갑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혁대를 찼다. 한 손에는 말고피를 당겨 쥐고 한 손에는 궁노(弓弩)를 잡고 있는 형태이다. - 말의 왼쪽 - 말 안장 - 말의 뒷쪽 모습 - 기병의 흉부 갑옷 - 기마.. 202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