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4_당번고도(唐蕃古道)4

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4_당번고도(唐蕃古道)4

 

# 남아시아 대륙을 연결하다

 

당번고도는 쭉 이어져 인도차이나 대륙까지 이른다. 인도로 통하는 天竺道, 네팔로 통하는 泥婆羅道가 만들어져 중국 서부와 남아시아 지역을 연결되어 동방과 서방의 상품무역과 문화를 전파하는 중요한 기능을 했다.

泥婆羅道는 티벳의 수도인 라사(邏些, Luoxie: 지금의 라싸(拉薩))에서 네팔의 수도인 坎提普爾(Kantipur: 지금의 카투만두) 사이에 이르는 통행로이다. 이 도로가 개통은 이미 당번고도의 연속과 발전은 또 고대 중국과 남아시아 여러 나라와의 우호를 맺게 되었다.

 

# 邏些(拉薩:Lhasa) ⇒ 小羊同(小楊同) ⇒  雅魯藏布江(Yarlung Zangbo River) ⇒ 桑桑 ⇒  薩塔(薩噶:Saka)  ⇒  涌泉(搭格架)⇒ 吉隆 ⇒ 吉隆藏布江(Trishuli River)⇒ 印度 ⇒ 尼婆羅(Licchavi) 

 

 

◆ 지원통행보초 이관지폐(至元通行寶鈔貳貫紙幣)_원나라 지원 연간에 만든 2관가치의 지폐

- 원대(元代)

- 사천박물관 소장

 

◆ 파사살산왕조 은폐(波斯薩珊王朝 銀幣)_폐르시아( Persia) 서산왕조(Sasanian dynasty) 은화

- 페르시아 사산왕조

- 청해성박물관 소장

 

◆ 낙타용(駱駝俑)_흙으로 빚은 낙타

- 당조

- 황원(湟源)고도박물관 소장

 

 

 

# 티벳의 제도문화(制度文化)

티벳어로 된 역사서의 기록에 근거할 때, 文成公主 시집갈 때 가지고 간 휴대품 중에는 <大唐一十四法典>과 <大唐法規律令>이 있었는데, 贊普(첸뽀:btsan po)의 초청을 받은 唐朝 문인이 제정한 티벳법률과 <大典章一一吐蕃的祖拉>을 필사하여 바쳤다.

토번의 첸뽀는 부락연맹을 관리하는 방식과 당조의 문관제도 연계하여 상조의 三省制를 모방하여 중앙의 직관 계통을 3개 부분으로 나누었는데, 의정계통, 행정계통, 사법감참계통이다. 티벳은 당조의 군사제도와 예악제도 등의 방면에 대하여도 동일하게 본받아 학습하였다. 그 중 “告身”은 관원의 신분과 등급을 상징하는 데 사용되었다. 당조의 告身은 종이나 혹은 비단에 쓰는 관원임명서이고 토번의 고신은 당조의 고신을 본받았으나 일반적으로 팔뚝 앞에 꿰맨 方圓의 3寸 휘장이다.

 

 

 

◆ 채회인물출행도(彩繪人物出行圖) 관판(棺板)

- 魏晉~唐

- 황원고도박물관 소장

 

 

◆ 채회 목조 기마무사용(彩繪木彫騎馬武士俑)_나무로 조각하여 채색한 말을 탄 무사 
- 당대
- 신장 위그르자치구박물관 소장

 

◆ 

 

 

◆ 삼채유도호인용(三彩釉陶胡人俑)_질로 만들어 삼색을 칠한 오랑캐

- 당대

- 섬서역사박물관 소장

 

◆ 채회 니소 무도남용(彩繪泥塑舞蹈南俑)_흙을 반죽해서 만들고 채색한 남자 무용수

당대

신장 위그르자치구박물관 소장

 

# 수당시기 인물기행도 목판화

 

◆  채회 인물출행도(彩繪人物出行圖)

- 魏晉~唐

- 황원고도박물관 소장

 

 

◆ 채회 니소 기마무사용(彩繪泥塑騎馬武士俑)_흙을 반죽해서 만들고 채색한 말 탄 무사

당대

신장 위그르자치구박물관 소장

 

 

 

 

◆ 접섭(蹀躞)_기능성 요대[벨트]

- 당

- 황원고도박물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