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색2 라일락1_자주 # 라일락_자주 - 보라색 꽃몽오리가 피어난다. 마치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익어가는 오디와도 닮았다. 1주일 뒤면 예쁜 보라색 꽃이 피리라. 증산동 - 이쪽은 아직 싹만 있고 꽃대가 없다. - 어느덧 연봉홍 라일락꽃대가 얼굴을 내밀었다. 작년보다 색이 연하다. 응암오거리 부근 # 증산동 섭이네 옆 증산동 - 증산동 분토골 공원 - 지는 꽃도 아름다울 수 있다. - 자연의 변화와 조화. 진 것과 핀 것. - 꽃이 지고 가지에는 곁순이 나왔다. - 몇백년 된 자주색 라일락 - 10월 말에 핀 자주 라일락. 누가 11월에 라일락이 필 줄 알았겠는가. 햇살이 따뜻한 골목 어귀의 화분에 잎은 없고 꽃송이만 만발하였다. 2023. 4. 21. 백합D_자주색 # 백합D_자주색 - 원래 1개가 나와야 하는데, 1개에서 2개의 꽃대가 올라와서 놀랐고, 작년에 올라오지 않았던 곳에서 2개가 올라와서 더 놀랐다. 혹시 작년에 올라오지 않은 2개가 1년 쉬었다고 올라왔다고 볼 수밖에... 설마 1년 휴학?? - 드디어 4번 자주색 백합이 피었다. 오랜 기다림이 있어서인지 그냥 예쁘다. 너무 화려하지도 너무 심심하지도 않은 색이 너무 좋다. 2022.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