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화1 황매화_지당화 # 황매화_지당화(地棠花) - 가지가 지난 연두색으로 변했다. - 주인 바뀐 화단에는 목이 잘린 황매화 줄기에서 새싹만 돋고 있다. 예전 같으면 모란 꽃오리가 수천개 달렸을 것이다. - 녹색 몽오리가 올라왔다. - 주인 잃은 화단에도 봄은 온다.제발 나무를 자르더라도 꽃이 진 다음에 자르는 아량을 보여주시기를 새주인에게 바란다.빌라치면 차라리 작년에 다 뽑아 버리던가.쓰레기 더미에서 고개를 든 가지와 꽃들....짓밟혀도 뿌리만 있으면 살아나는 무엇을 연상케한다. 년 4월 17일> 년 4월 18일> Q9 너른마당. - 꽃이 매화를 닮았다고 매화, 색이 짙노랗다고 황.담 밖에 심었다고 출단화(黜壇花), 출장화(黜墻花)라는 별명도 있.. 2025.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