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집1 동네식당_증산동 손칼국수 # 동네식당_증산동 칼국수 # 수제비- 청량고추와 다대기를 넣고 열무김치와 배추겉절이랑 함께 먹으면 시원하다. - 드디어 여름이다. Q4 - 2000년에 증산동으로 이사 온 후부터 여름이면 콩국수를 먹으러 가끔 가던 집이다. 요즈음 일요일에 비빔밥 먹으로 간다. 좀 더워지면 콩국수로 갈아탈 예정이다.사진 소문나서 사람들이 많이 올까봐 살짝 걱정도 된다. 내 자리 없을까봐....이 큰 사심을 버리고 소개한다. 증산동 마을금고 앞에 있다. 작지만 3시부터~5시까지 쉰다. 토요일이 휴일. 이게 중요하다. 늘 3시 나와서 허탕치고 옆에 중국집에서 짬뽕밥을 먹는다. 일하는 분은 사장님과 사장님 지인까지 두 분. 한 분은 2시 넘으면 퇴근....두 분의 만담 솜씨가 수준급.?? 밥 먹다 웃는 사람 .. 2024.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