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2 살구나무_살구꽃1 # 살구나무_살구꽃1 불광천 - 개천에 살구꽃이 만개했다. 3일동안 이렇게 큰 변화가 있으리라고 상상만했었다. 막상 일반인에게 매화, 살구, 벚꽃의 꽃잎만 따서 3개를 놓고 맞춰보라면 99%로 모를 것이다. 어린 살구와 매실의 열매를 놓고 물어보아도 역시나 모를 것이다. 나 역시 모를 것이다. 늘 꽃이 지면 관심을 접었다 버찌가 붉게 이어가고 살구가 노란색을 띄어야, 아 여기 살구나무가 있었지하 고 급관심을 보인다. - 이제는 꽃이 져서 무슨 나무인지 분간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연서중 후문 분토골 놀이터 앞 - 이 집 마당에는 진달래도 핀다. 2023. 3. 30. 살구나무 # 살구나무 - 행핵자(杏核子), 초금단(草金丹)라고도 불린다. 한약재로는 행인(杏仁). 씨앗은 기름을 짜서 거담제로 먹는다. 피부미용에 좋아 살구비누를 만들기도 한다. - 작년의 씨앗과 새싹이 공존하다. 마치 씨앗의 양분을 먹고 자라듯. 살구씨가 바짝 쪼그라 들었다. - 살구꽃이 매화와 앞서거나 뒤서거니 꽃이 핀다. G9 - 꽃이 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밑에서 눈으로 볼 정도로 열매가 컸다. - 살구나무 잎 *살구로 추정. 증산동 - 가로수로 심은 살구나무에 잘 익은 살구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 살구 알이 벌써 매실만큼 자랐다. _증산동 불광천 - 보라색이라 '자도'라고도 불린다. 이 집 자두가 색이 곱고 달다. # 카이스트 - 남쪽에는 벌써 살구가 잘 익어 있었다. 2022.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