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구나무_살구꽃1
<2021년 3월 21일> 불광천
<2023년 3월 23일>
<2021년 3월 24일>
<2020년 3월 25일>
- 개천에 살구꽃이 만개했다. 3일동안 이렇게 큰 변화가 있으리라고 상상만했었다.
막상 일반인에게 매화, 살구, 벚꽃의 꽃잎만 따서 3개를 놓고 맞춰보라면 99%로 모를 것이다.
어린 살구와 매실의 열매를 놓고 물어보아도 역시나 모를 것이다. 나 역시 모를 것이다.
늘 꽃이 지면 관심을 접었다 버찌가 붉게 이어가고 살구가 노란색을 띄어야, 아 여기 살구나무가 있었지하 고 급관심을 보인다.
<2023년 3월 26일>
<2020년 3월 30일>
<2023년 3월 30일>
<2021년 3월 31일>
- 이제는 꽃이 져서 무슨 나무인지 분간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2022년 3월 31일> 연서중 후문 분토골 놀이터 앞
- 이 집 마당에는 진달래도 핀다.
<2022년 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