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2 황매화_지당화 # 황매화_지당화(地棠花) - 가지가 지난 연두색으로 변했다. - 주인 바뀐 화단에는 목이 잘린 황매화 줄기에서 새싹만 돋고 있다. 예전 같으면 모란 꽃오리가 수천개 달렸을 것이다. - 주인 잃은 화단에도 봄은 온다.제발 나무를 자르더라도 꽃이 진 다음에 자르는 아량을 보여주시기를 새주인에게 바란다.빌라치면 차라리 작년에 다 뽑아 버리던가.쓰레기 더미에서 고개를 든 가지와 꽃들....짓밟혀도 뿌리만 있으면 살아나는 무엇을 연상케한다. 년 4월 17일> 년 4월 18일> Q9 - 꽃이 매화를 닮았다고 매화, 색이 짙노랗다고 황.담 밖에 심었다고 출단화(黜壇花), 출장화(黜墻花)라는 별명도 있다. 봄에 피었다고 지고 여름에도 다시.. 2024. 4. 25. 매실 # 잘 익은 황매실 - 시골에 부모님이 계시는 형이 고향에 다녀오면 해마다 보내준다.모양은 그래도 유기농에 빛깔도 다양하고 정겹다. 사람 사는 모습과 흡사... 2019.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