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장미3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어제는 따스한 햇살이 비추더니 오늘은 봄이 오는 소리가 더욱 가깝게 들린다. 개울 곳곳에는 조용하게 봄이 오고 있다. 갈색과 녹색이 어우러진 냉이도 기지개를 켜고... 작은 냉이밭이다. 늘 봤지만 아직도 이름을 모르는 꽃도 활짝 피었다. 이름 모를 풀 시영과 비슷한 풀이 붉게 돋아난다. 때 이른 홍갓이 바위틈에서 자라고있다. 이름 모를 풀들 이름 모를 풀들 서양 클로버도 벌써 이만큼 자랐다. 개울을 붉게 물들일 원추리도 싹이 나왔다. 이름 모를 풀들 이름 모를 나비 청둥 오리 식사 중인 비둘기 떼 이름 모를 풀들 불광천의 작은 모매톱 역시 군화가 최고 청갓과 홍갓 사이 광대나물이 보라색 꽃망울을 터트렸다. 별꽃이 하얀 꽃을 뿜어 내고 있다. 갓?? 이름 모를 풀들 영산홍의 붉은 잎이 돋아났다 애는 왜 여.. 2024. 3. 2. 장미_흑장미 장미_흑장미 - 2월에 흑장미 순이 돋아난다. - 한 3일동안에 잎이 돋았다. 불광천 불광천 - 열흘 사이에 잎이 무성해졌다. G9 - 4월 중순에 꽃몽오리고 올라왔다. 2022. 4. 8. 11월의 장미 # 11월의 장미 - 피는 꽃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자연산 드라이플라워. - 영하 6가 몇일 지속되었지만 장미의 열정을 식을 줄 모른다. 2019.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