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_수원화성6_화성행궁4
◆ 화령정(華寧殿)
- 한자는 '편안할寧'이지만 한글 발음은 '령'으로 읽는다.
- 정조(正祖)의 어진(御眞)을 봉안한 곳이다. 1800년 6월 28일에 정조가 승하하자 처음에는 현륭원(顯隆園)의 재실에 봉안하였는데, 1801년(순조1) 1월 화성(華城) 행궁(行宮)의 왼쪽에 전각을 세워 옮겨 봉안하고 칭호를 화령전으로 정하였다. 《國朝寶鑑 純祖朝》
◆ 운한각(雲漢閣)
◆ 정조의 어진
- 운한각 내에 봉안되어 있다.
- 옆에서 바라본 운한각은 고풍스럽고 고즈넉하여 산책 후 휴식을 취하기에 적당한다.
◆ 방화수통
◆ 운한각 위치 안내판
- '운한(雲漢)'은 임금을 가리킨다.
- 안내판에는《시경(詩經)》 〈대아(大雅) 운한(雲漢)〉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주(周)나라 선왕(宣王)이 극심한 가뭄이 들자, 하늘이 비를 내려주기를 간절하게 기도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 운한각 동쪽 건물
◆ 운한각의 기둥
◆ 운한각 정문
◆ 정문에서 바라본 운한각
◆ 풍화당(風化堂)
- 화녕정 재실로 안쪽 담장 밖에 있다.
◆ 풍화당 안내판
- 저 삼감형 담장이 끝나는 곳부터가 민가이다.
◆ 제정(祭井) 위치 안내판
- 화녕전 제례에 사용하는 우물. 지금도 물이 잘 흐르고 있다.
◆ 말벌도 정화수 한잔~하고.
◆ 미로한정(未老閑亭)
- 정자에 가고 싶었으나 젊은 남녀가 너무 다정해서 그냥 지나쳤다.
산에서 바라본 행궁유지. 아직 복원이 진행되지 않은 매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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