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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수원

201910_수원화성2_남포루_팔달문

by isanjo 2019. 11. 4.

수원화성2_남포루_팔달문




◆ 서남암문 ⇒ 팔달문 내려가는 길





◆ 남쪽 성벽







◆ 남포루(南砲樓)

- 화성의 5개 포루 중 팔달문과 서남암문 사이에 있다. 1796년 7월 9일에 완공했다.

포루는 적이 성벽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화포를 쏘도록 만든 시설로 치성(雉城)의 발전된 형태이다. 남문인 팔달문 주위의 성벽과 화양류를 수비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현재는 자물쇠로 잠겨 있다.








◆ 고향의 봄 홍난파 노래비

- 이쪽으로 올라가면 강감찬 장군 동상이 나온다. 계속 가면 화서문이다.

오늘은 시간관계상 팔달문으로 하산했다. 



◆ 멀리 보이는 남문-팔달문 



◆ 남쪽 성을 내려 가는 길

- 경사가 엄청 급하다. 여전에는 성벽을 따라 이 길을 걸었을 것인데, 짧은 다리로는 이 계단을 걷기 힘들었을 듯하다.




◆ 산길을 다 내려오면 매표를 가기전에 민가가 있다. 스튜디어 오른쪽으로 마을 가는 길이 있다. 



◆ 남치(南雉)

- 남치는 팔달문과 남포루 사이에 있다.



◆ 남문쪽 매표소




- 관람료는 수원 이외의 사람에게만 받는다. 수원시민은 신분증만 있으면 통과....

가끔 중국에서 내국인 입장료 50% 할인도 서운했는데...

그럼 서울시민 아니면 북한산성 입장료 받아야 하나??? 

행궁, 박물관, 화성 모두 입장료를 받는다.



◆ 팔달문

- 사통팔달의 남문이다.








◆ 예전에는 팔달문(八達門) 현판이 보였는데 이번엔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