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광저우_심천(深圳:Shen zhen)3_남두대판교 거리시장

2019_광저우_심천(深圳:Shen zhen)3

# 남두대판교(南頭大板橋) 거리시장

- 돈계리 동문쪽 입구이다. 

◆ 야채들

◆ 표고, 부추, 오이, 가지, 대파 등

- 가격표는 꼬치에 숫자로만 표시되어 있다.

◆ 복숭아[雪桃], 단감[脆柿]

- 취시(脆柿)는 첨취시(甜脆柿)이다. 카바이트를 사용해서 덟은 맛을 없애 감이다. 껍질에 하얀 분이 묻어 있다.

예전에는 소금물로 침시를 담았는데, 요즈음 소주를 꼭지에 묻혀서 이불로 덮어 둔다.

◆ 야채 가게

- 이 집이 이 시장에서 가장 여쁘고 깔끔하다. 매일매일 이렇게 정리를 해서 판다고.

지금은 여유롭게 핸드폰 보고 계시지만 저 사장님 엄청 바쁘시겠다. 

- 이정도면 집에 가서 흐르는 물에 먼지만 씼어내고 먹어도 될듯하다. 신선하고 깨끗해 보인다.

◆ 길쭉한 바지락

- 길이가 길쭉하고 뒷쪽은 연분홍색을 띈다.

◆ 반찬가게

- 사천과 중경 음식을 판다.

◆ 밤 까는 기계_거피기(去皮機)

- 밥이 작기는 하지만 원래 동그랗고 껍질이 잘 까지는 품종이라 노란 알밤만 쏙 나온다. 큰 손질이 필요 없어 옷에 슥슥 몇번 문지르고 먹어도 괜찮다.

◆ 푸주간

- 가게 이름은 목우마마(牧牛媽媽)

시장통에 있는 정육점이라고 느낄 수 없을 만큼 내부가 너무 깔끔하다. 

◆ 야채 가게

- "족근족량(足斤足兩)" 참 멋있는 말이다. "우리는 무게 속이지 않습니다. 정확한 양을 드립니다."

한국에서도 한 때 저울 눈금 속이는 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던 기억이 있다.

◆ 우렁_우렁이

- 논에서 산다고 전라자(田螺子)

◆ 대변어(大邊魚)??

- 마리당 15元

◆ 대하_새우

- 붉은색과 흰색 2종이다.

◆ 야채 가게 

- 콩나물도 좌판에 덜어 놓았다.

◆ 과일 가게

- 배, 망고, 대추, 귤 등을 판다.

이 집이 가장 크고 신선했다. 잘 익은 야생 망고 2개를 샀다. 1근에 6元. 

◆ 진짜 시장

- 여기가 진짜 시장이다. 

◆ 숙주나물

◆ 무와 수세미?? 

◆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