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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国)China/선전(深圳:심천Shēnzhèn)

2019_광저우_심천(深圳:Shen zhen)5

by isanjo 2019. 11. 13.

2019_광저우_심천(深圳:Shen zhen)5


◆ 시장 옆 간이 남산소방소





◆ 학부로(學府路)와 전해로(前海路)가 만나는 사거리

- 영복정가(永福正街)가 시장 거리이다. 



◆ 네일 아트

- 지애미첩(指愛美睫) 



◆ 가로수의 뿌리

- 뿌리가 땅이 아닌 보도블럭을 따라 뻣어가며 새로운 모양을 만들었다.







◆ 뿌리가 땅으로 들어가지 않고 자신의 몸을 감고 올라간다.



◆ 관음정(觀音庭 )

- 작은 사당

- 지도상에는 이 부근이 남산채시장(南山菜市場)이라고 되어 있는데, 거리에는 패스트푸드점 몇 개만 있었다.



◆ 관음정(觀音庭)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간 골목


◆ 골목식당

- 마을은 공사로 온통 난장판이었지만 주민들은 평온하게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었다.

식재료를 집앞에 놓고 좁은 주방에서 요리한다.


◆ 고가(古家)

- 민국 시기에 지어진 집의 담장에서 이끼와 풀이 자라고 있다.


◆ 골목의 제과점의 야채빵



◆ 상수도 공사를 위해 골목 바닥 공사를 진행 중.



◆ 햄버거 가게_한보(漢)

- 지존보(至尊)



◆ 민국시기 고가

- 내가 사진을 찍자 옆에 있는 아저씨가 이 집 주인은 홍콩에 살고 집에는 아무도 없다고 알려주었다. 지은 지 약 100년이 넘었다고.

이 주변은 재개발공사로 다시 갔을 때는 높은 빌딩이 올라가 있을 것이다.









◆ 말린 오리??

- 좁은 골목에는 집 밖에 옷걸이에 오리를 말리고 있었다.



◆ 빨래

- 옷걸이가 제 이름을 하고 있다. 





◆ 골목의 작은 골목

- 남산구의 옛날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골목이다. 마치 베이징의 후통을 연상케 한다. 




◆ 지붕의 잡초

- 지붕에는 이미 다양한 풀들이 자라고 있다. 아래는 아지 사람이 살고 있다.

재개발로 오랜 시간 터잡고 살던 고향을 떠나야하는 도시 실향민이 늘어나는 우리의 현실과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