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사진/초본식물

할미꽃_자주색

by isanjo 2023. 4. 30.

# 할미꽃_자주색

 

<2020년 3월 16일>

 

- 한자로 옮기면 노고초(老姑草). 들판의 어른이라고 야장인(野丈人). 머리가 하얗다고 백두공(白頭公), 백두옹(白頭翁) 등 이름도 다양한다.

화단에 할미꽃이 피었다. 예전에 봄에 학교를 가기 위해 지름길로 산을 선택하면 항상 양지바른 언덕에 자주색 할미꽃이 허리를 구부리고 있었다. 예전에 시골에서는 뿌리를 말려서 약으로 썼던 기억이 난다.

 

 

 

 

 

 

 

 

 

 

 

 

 

 

 

 

 

 

 

 

 

 

<2020년 3월 25일>

- 질 때는 색이 옅어졌다. 활짝 피었을 때보다는 고개를 들고 있다.

 

 

<2023년 3월 25일>

 

 

<2023년 4월 01일>

 

<2023년 4월 09일> 경로당 옆집

 

<2020년 4월 19일>

- 꽃잎이 진 할미꽃. 꽃이 진 모습도 또한 아름답다. 형체는 바뀌었어도 그 아름다움은 변하지 않는다.

 

 

 

 

<2023년 4월 20일>

 

 

<2023년 4월 27일> 증산동 정보도서관 부근

 

 

'자연사진 > 초본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자니아3_혼합  (0) 2023.04.30
별꽃2  (0) 2023.04.30
더덕[加德]  (0) 2023.04.30
꽃잔디2_하양  (0) 2023.04.30
큰방가지똥_방가지풀  (1) 202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