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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កម្ពុជា)Cambodia/롤레이

2014_20 캄보디아 시엠립(Siem Reap) 롤레이(Lolei)

by isanjo 2022. 11. 25.

2014_20 롤레이(Lolei) 그룹

 

# https://en.wikipedia.org/wiki/Lolei

 

# 개략

롤레이(크메르어: ប្រាសាទលលៃ)는 캄보디아 앙코르에 있는 9세기 후반 3개의 힌두 사원으로 구성된 롤루오스 그룹의 최북단 사원으로, 다른 구성원은 프레아 코와 바콩이다. 롤레이는 한때롤루오스에서 번성했던 하리하랄라야(Hariharalaya) 도시의 일부로 지어진 3개의 사원 중 마지막 사원이었으며 893년에 크메르 왕 야소바르만(Yasovarman) 1세가 시바(Shiva)와 왕실 구성원에게 헌정했다. "롤레이"라는 이름은 "하리하라의 도시"를 의미하는 고대 이름 "Hariharalaya"가 현대적으로 변형된 것으로 생각된다. 한때 섬 사원이었던 롤레이는 현재 건조한 인드라따까 바라이(Indratataka baray)의 중심에서 약간 북쪽에 있는 섬에 위치했으며, 60년 동안 야소바르만의 아버지이자 전 왕인 인드라바라만(Indravarman) 1세I에 의해 건설이 거의 완료되었다. 학자들은 사원을 수역 한가운데에 있는 섬은 힌두 신화에서 세계 대양으로 둘러싸인 신들의 고향인 메루 산과 상징적으로 동일시하는 역할을 했다가 생각한다.

 

# 현장

롤레이의 이 사암 조각은 아치형 출입구에 서 있는 삼지창으로 무장한 송곳니 드바라팔라를 보여준다. 그의 팔꿈치 높이에서 두 개의 마카라 머리가 바깥쪽을 향하고 있다.
롤레이는 테라스에 그룹화된 4개의 벽돌 사원 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은 조상을 위해 롤라이를 만들었다. 하나는 할아버지, 하나는 할머니, 하나는 아버지, 하나는 어머니. 앞의 2개의 탑은 남성을 위한 것이고 뒤쪽의 2개의 탑은 여성을 위한 것이다. 더 큰 두 개의 탑은 그의 조부모를 위한 것이고 두 개의 더 짧은 탑은 그의 부모를 위한 것이다. 원래 탑은 고푸라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외벽으로 둘러싸여 있었지만 현재까지 벽도 고푸라도 남아 있지 않다. 오늘날 사원은 9세기에 아슈라마 옆에 있었던 것처럼 수도원 옆에 있다.

사원의 탑은 가짜 문, 조각된 상인방, 진짜 문과 가짜 문 옆에 있는 조각된 데바타와 드바라팔라를 포함한 장식 요소로 유명하다. 상인방 및 기타 사암 조각에 표현된 모티프 중 일부는 코끼리 아이라바타(Airavata)에 장착된 하늘의 신 인드라(Indra), 마카라스(makara)라고 하는 뱀 모양의 괴물, 머리가 여러 개인 나가(naga)입니다.

 

# 앙코르 왕국 4대 왕인 야소 바르만 1세가 만들었다.  4개의 탑이 정사각형의 형태로 되어 있다. 

인드라 바르만이 이 일대를 수도로 정하고 "하리하랄라야(Hariharalaya)"라고 불렀다. 지금은 "롤로스"라고 부른다. 지금은 거의 위태위태해서 안으로 들어 갈 수 없다.

 

*하리하랄라야(Hariharalaya): 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B%A6%AC%ED%95%98%EB%9E%84%EB%9D%BC%EC%95%BC

 

 

뉴마켓을 지날 때~

 

 

프놈펜가는 고속도로 좌측에 있다. 멀리서 자세히 봐야 뭔가 보인다는...

차타고 지나가면 그냥 통과~~

 

◆ 롤레이 표지판

쌈엘의 뚝뚝으로 아침 9시부터 서둘러 9시 30분쯤 도착했다.

허름해 보여도 어디선가 나타나서 티켓을 확인하는 직원이 있다. 

 

 

 

 

◆ 롤레이

- 거의 페허에 가까워 한참 보수중인데 웬지 아슬아슬해 보인다.

들어갔다가는 탑과 함께 페허가 될까봐. 그래도 공사장 사이사이로 다니며 볼 것은 다보았다.

전탑에 창이나 문틀은 탑이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암을 추가하여 사용했던 건물같다.

 위를 보면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아 1초도 못 서있을 듯.

 

 

 

 

 

◆ 남신 수문장 드바라팔라

 

◆ 여신 수문장 데바타

 

 

 

 

◆ 거의 사라진 좌측탑

 


◆ ‘쎌라짜럭’ 비문

현재 크메르어와 자형이 다르다.
다행이 사암으로 된 문틀에는 글자가 선명하다.
무슨 글자인지 뜻인지 모르지만 마음에 드는 글씨체.
한자의 전서라고나 할까?

 

 

 

◆ 고양이 천국

- 사람이 정말 오지 않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