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베이징_국가박물관1_4층6_고대청동기예술1_蔡國

2017_베이징_국가박물관1_4층6_고대청동기예술1_蔡國

 

 

- 蔡國에 대한 설명

 

- 蔡나라는 주나라 무왕의 외삼촌인 숙도(叔度)의 봉국이다. 후대에 숙도가 商나라 주왕(紂王)의 아들인 무경(武庚)의 반란에 참여하여 주공에게 유방(流放)되었가, 주나라 성왕 때에 다시 숙도의 아들인 호(胡)를 채후로 봉했다.

춘추시기의 채나라는 소국이었는데, 吳나라와 楚나라 사이에 끼어 항상 초나라의 잦은 핍받을 받다가, 기원전 447년에 초나라에게 멸망을 당하였다.

- 1995년 5월에 안휘성 수현(壽縣)의 춘추말기 채후(蔡侯)의 묘에서 486건의 청동기가 출토되엇다. 이중에는 무기, 악기, 식기, 주기(酒器), 수기(水器) 등의 기류(器類)의 온전한 상태가 있었으며, 그중에는 제기[豆], 감(鑒), 반(盤), 이(匜), 준(尊). 궤(籄) 등의 기물의 형태는 같은 시기의 중원지역에서 근원하였으나 약간의 모양의 변화가 있었다. 예를 들면 정(鼎), 대(敦), 부(缶) 등은 초나라 기물(器物)과 같았다. 많은 기물에는 똑같이 명문이 새겨져 있었는데, 이것은 蔡나라가 吳나라ㆍ楚나라 양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채후 신蔡侯申' 구[蔡侯申㲃]

 

- 蔡昭侯 시기(기원전518~419)

 

- 1955년 안휘 수현 蔡昭侯 묘 출토.

 

 

 

 

 

 

 

 

 

 

 

 

 

 

 

 

 

 

 

 

◆ '채후 신蔡侯申' 정[蔡侯申鼎]

 

- 蔡昭侯 시기(기원전518~419)

 

- 1955년 안휘 수현 蔡昭侯 묘 출토.

 

- 묘 속에서는 이런 형태의 鼎 7개가 출토 되었는데 크기는 서로 다른다. 自名 [鼎+升]

 

 

 

 

 

 

 

 

 

 

 

 

 

 

 

 

 

 

 

 

 

 

 

 

 

 

 

◆ '채후신' 정[蔡侯申鼎]

 

- 蔡昭侯 시기(기원전518~419)

 

- 1955년 안휘 수현 蔡昭侯 묘 출토.

 

- 이 기물의 뚜껑 내부에 “蔡侯申之食[鼎+于]”라는 명문이 주조되어 있다.

 

 

 

 

 

 

 

 

 

 

 

 

◆ 채후 신의 제기[蔡侯申豆]

 

- 蔡 昭侯 時期(기원전 518~491)

 

- 1955년 안휘 壽縣 蔡昭侯墓 출토.

 

 

 

 

http://www.huitu.com/photo/show/20130203/170838346200.html 복사

 

 

 

 

 

 

 

 

 

 

◆ '채후 신蔡侯申' 술잔_준[蔡侯申尊]

 

- 蔡 昭侯 時期(기원전 518~491)

 

- 1955년 안휘 壽縣 蔡昭侯墓 출토.

 

- 이 기물의 안쪽 벽에는 23행 95자의 명문이 있는데, 그 내용은 기원전 518년 蔡 昭侯 大孟姬를 위해서 媵器를 만들었다 것이다. 명문의 어구 중 “敬拜吳王”은 바로 蔡와 吳 양국이 통혼했다는 증명이다.

 

 

 

 

 

 

 

 

 

 

◆ '채후 신' 창[蔡侯申戈]

 

- 蔡 昭侯 時期(기원전 518~491)

 

- 1955년 안휘 壽縣 蔡昭侯墓 출토.

 

- 이 기물의 胡部에는 “蔡侯 申이 사용하던 창”이이라는 명문이 주조되어 있다.

 

 

 

 

 

 

 

◆ 칼[劍]

 

- 蔡 昭侯 時期(기원전 518~491)

 

- 1955년 안휘 壽縣 蔡昭侯墓 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