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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国)China/안후이_황산(黃山Huángshān)

2015 중국 안휘_황산3

by isanjo 2015. 2. 16.

안휘_황산3

 


황산에서 내려 오는 길

 

 


 평평한 바위에는 바찜없이 글씨가 새겨져 있고,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칠까 예쁘게 색칠도 해놓았다.

 



운소(雲巢)

왼쪽에 저자의 이름이...

 



천도봉부

읽어도 해석을 못하니

마음이 아플까 그냥 지나치고...

 



귀어석(龜魚石)

이 정도는 읽어줘야~

 

 

 

골짜기를 벗어나니 이런 경치가... 

 

 


 눈이 두 개뿐인 것이 아쉬웠다.

 



반산사(半山寺)

절은 절인데 절같지 않은 절

 



여기가 화장실

주로 화장실 이용을 위해 들른다. 

 



 






공중문천계(空中聞天鷄 )

하늘에서 천계소리 들리고~

 




 



녹은 눈이 녹았다 얼었다 반복하면서 만들어진 고드름?

서쪽은 해지는 저녁에 되어서 녹기 시작하는데 

그 소리 또한 장관이었다.

나무 밑을 지날 때는 머리조심 발조심~~

 



 



 



빙화(氷花)

 




 



빙수(氷樹)

 



아~ 산이다.



 




 

 






엄청 큰 바위에 이런 글씨가...

 







 




빙판같은 계단 

 

 


뭐가 보인다고 적혀 있었는데

막상 눈을 씻고 찾아봐도 모르겠더라

이게 주상절리라는 말인지?

 



 




 


 

파노라마가 아니면 앵글에 잡을 수 없는 나무의 기럭지 



 

 

 

 

여기도 멋진 글씨가

명산엔 명필이~~

 

 

 

 

<납촉석(蠟燭石)>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이 때 케이블카 공사중

다리도 아프고 얼음도 미끄럽고

이런 걸 이중고라고... 

 


 



 



 




눈이 녹은 얼음의 무게에 휘어진 대나무들

예절이 너무 바르다

90도 배꼽인사.

 



자광각 부근에 마지막 매점



 

 




 



천승조(千僧竈)

[주방] 우리말로

천명이 먹을 음식을 하던 곳?



 




자광각(慈光閣)

 

 





자광각에서 바라본 황산 

 


주상절리 덕에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

 





 

 




 



 



 



 

 




 




자광각 입구의 버스정류장 

 

 


 

 

 

 


집산중심 동령참(황산풍경구)

매표소



 

 




 



 

 


항주행 버스를 타고~~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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